2013년 7월 22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누명을 벗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누명을 벗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갈릴레이처럼 누명을 벗고 영광의 빛을 발할 날이 속히 올것이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진실을 말했지만 그 당시 어느 누구도 진실을 믿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오히려 이단이라 손가락질 했을뿐...

지금 이 시대도 다르지 않다. 안상홍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과 새언약안식일을 지극히 성경적으로 전하고 지키고 있지만 진리를 알아보지 못하는 기성교단은 오히려 성경 잘 보는 이단이라고 하고 있으니 그들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진실을 말할 때 갈릴레이의 손을 들어주지는 않았지만 350년만에 누명을 벗고
명예를 회복했으니 어느 시대든지 진실은 반드시 통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안상홍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교회는 앞으로도
성경대로 새언약유월절과 새언약안식일을 지킬 것이고 전할 것이다.
아무리  350년 전 갈릴레이를 이단이라 지목했던 상황과 같을지라도 말이다.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가 언젠가는 갈릴레이와 같이 누명을 벗고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계에 드높일 날이 멀지 않았음을 기대해본다.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 ~1642)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결국, 로마 교황청 종교재판소로부터 유죄 선고를 받았다. 

그는 사람들이 망원경을 통해 달의 표면이 로마 가톨릭이 신봉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과 달리, 울퉁불퉁하고 깊은 계곡과 만곡부, 광대한 돌출부가 있다는 것을 '직접 보면' 자신의 말에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로마 교황청도 설득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1615년 로마를 방문했을 때 그는 지구의 자전에 따른 조수 현상이나 무역풍 등에 관해 강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대는 순진한 것이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분명한 사실이라도. 기존의 주류 체계나 신념과 맞지 않는 것은 철저히 배제당한 것을 그는 알지 못했다. 로마 가톨릭에게 있어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지구를 중심으로 하늘이 움직이며 하늘에 사는 많은 신들이 자신들을 보호해준다는, 이 허무맹랑한 교리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했다. 로마 교황청은 갈릴레이의 어떤 과학적 주장도, 변론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로마 교황청은 갈릴레이의 지동설을 '가톨릭 교리에 위배되며, 철학적으로 우매하고, 신학적으로는 이단적인 내용'이라며 '정해진 대로' 유죄를 선고했다.

갈릴레이는 종교재판 이후 피렌체 근교에서 연금된 상태로 여생을 보내다 쓸쓸하게 죽음을 맞았다.

그리고 350여년 만에 그는 이 치욕스러운 누명을 벗을 수 있었다. 1929년 당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갈릴레이에게 유죄를 선고한 것은 로마 가톨릭의 실수였다고 인정한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인정이 아니었을까. 더 이상 천동설을 진리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선택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

눈에 보이는사실보다 기존의 주류 체계 및 신념을 더 중요시 하는 것은, 불행하게도 갈릴레이 시대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은 모두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켰으며,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동안 이를 지키지 않았던 기성교회라 할지라도 이 모든 내용을 성경을 통해 '직접 보여주면' 믿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그 기대는 순진한 것이었다. 마태복음 26장과 누가복음 22장, 고린도전서 11장 등을 통해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켜야만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직접 보여줘도 그들을 하나님의교회를 '성경을 잘 보는 이단'이라고 비난한다. 역시나 그들에게 성경진리는 중요하지 않다. 그동안 쌓아온 기득권과 인맥, 체면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350여년 만에 갈릴레이는 누명을 벗을 수 있었다. 이처럼 진실은, 그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언젠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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