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5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마리아가 웬말인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마리아가 웬말인가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양하며 자랑한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와는 달리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추앙하는 곳이 있다.
이것이 웬말이란 말인가.
성경에는 사람의 말을 존중하며 사람의 말을 따르라는 가르침은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를 어머니로 추앙하는 것이 웬말이란 말인가.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고 전하고 있다고 하면 사람들은 
마리아를 말하는 거냐고 되묻는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사람인 마리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증거되어 있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다.
영생주시고 우리 영혼의 안식처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이 
계셔서 참 행복하다.


성경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인가. 흔히들 말한다. “예수님을 전파하는 데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사도 바울을 존경한다”, “천국 열쇠를 허락받은 사도 베드로를 존경한다”, 혹은 “믿음의 조상이란 이름표를 얻은 아브라함을 존경한다”, “늘 하나님을 찬양하여 많은 축복을 받았던 다윗 왕을 존경한다”고.


모두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았던 인물들이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던 자’들이다. 그러했기에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무조건 순종하여 따랐다.


그들의 믿음은 이 시대를 사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큰 교훈이 된다. 그러나 이로 인해 정작 구원 주시는 하나님을 잊는다면 말이 되겠는가. 사람을 향한 존경과 경외심이 구원과 멀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기독교인들 중에는 “교황 프란치스코를 존경한다”, “김수환 추기경을 존경한다”, “테레사 수녀를 존경한다”, “목사님을 존경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이들에게 하나님은 너무 멀리 있다. 그래서일까.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람의 말 듣기를 더 좋아한다.


“마리아는 ··· 인류의 중생을 위한 교회의 사도적 임무에 협조하는 모든 사람들을 고무해야 할 것이다 ··· 교회는 역사를 통하여 ··· 처녀 마리아가 이미 걸어온 길을 답습하는 것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추앙하며 그녀의 삶을 본받으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자리에 한낱 사람인 마리아를 올려놓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마리아를 신성시하거나, 그녀를 통해 기도하라거나 하신 적이 없으신데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 듣기를 더 좋아한 결과다.


“성찬식 때 축사한 떡과 포도주가 순간적으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한다.”


9세기 신학자 파스카시우스 라드베르투스(Paschasius Radbertus)는 기도의 능력으로 떡과 포도주가 실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한다는 ‘화체설’을 주장했다. 이후 1551년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교의로 선포된 이후 로마 가톨릭교회는 이 학설을 인정했다. 그러나 성경에서 유월절 성찬식에서 행해지는 떡과 포도주가 실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한다는 말씀은 없다. 오직 ‘약속’이 담겨 있을 뿐이다.


이밖에도 사람들은 일요일 예배를 주장하고, 크리스마스를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주장하시며, 성력 정월 14일 저녁 유월절을 지켜야 죄 사함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출애굽기 20:8, 누가복음 4:16, 마태복음 26:17~28).


과연 사람들은 누구의 말을 듣고 있는 것일까. 영생을 얻으려면 당연히 우리의 창조주시요 구원의 주체이신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말을 듣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8:51)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0:27~28)


과연 우리는 누구의 말씀을 듣고 있는가. 바울이나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있는가, 아니면 가룟 유다처럼 사람의 말을 따르고 있는가.

출처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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