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만물을 통해 비움의 지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내줄 때에는 그것을 잃어버리는 줄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음을
비움의 지혜를 통해서 알려주셨습니다.
비움의 지혜
새들의 뼛속이 거의 비어 있거나 몸에 배설물을 담아두지 않고
그때그때 밖으로 내보내도록 만들어진 것은
하늘을 높이 날기 위해서입니다.
꽃잎이 제 아름다움을 고집하지 않고
때가 되면 자리를 비워주는 것도
그 고세엇 더 귀하고 탐스러운 열매를 얻기 위함입니다.
흙을 이겨서 그릇을 만들 때에도 무언가를 담을 빈 공간을 두어야만
비로소 쓰임새 있는 그릇이 됩니다.
비울 것은 과함히 비울 때,
더 가치있는 것을 채울 수 있습니다.
당장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때로는 잃은 것처럼 보이는 '비움'이
더 많은 것을 채워주시는 지혜가 되기도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