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교회)
미국의 생리학자이자 시인이었던 올리버 웬델 홈즈가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참석자 중 그의 키가 가장 작았습니다.
한 손님이 빈정거리는 투로 그에게 말했습니다.
"홈즈 박사님, 키 큰 사람들 틈에 있으니 자신이 더욱 작게 느껴지겠군요?"
그러자 홈즈가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10원 짜리들 속 50원짜리 동전처럼 느껴지는군요"
어디에 있든 주눅들 것 없습니다.
남과 다른 나만의 가치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으니까요
홈즈가 남긴 또 다른 말이 있습니다.
"내가 '어디에 있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일이다"
새해를 맞은 지금,
나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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