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8일 금요일

우리는 지금 쓰레기와 전쟁 중 - 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



우리는 지금 쓰레기와 전쟁 중 - 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








기분이 좋다가도 금세 기분을 상하게 만들어버리는 녀석이 있다. ‘쓰레기’다.

특히 상가단지나 골목길에서 쓰레기들이 음식물찌꺼기와 섞여 있다거나 누군가의 오바이트와 뒤엉켜 있다면 말할 것도 없이 비위가 상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쓰레기와의 전쟁 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은 이미 ‘음식물 쓰레기 대란’이 일어났다.

종량제가 전면 실시됨과 동시에 기존에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가던 민간업체들이
주민들이 내놓은 음식물 쓰레기를 가져가지 않고 그냥 놔두면서 길거리마다
고약한 냄새가 풍기고 미관이 더럽혀지고 있는 실정이다.


1천만 서울 시민이 하루 동안 먹고 남은 음식물쓰레기만 약 2천5백 톤이라고 한다.

이는 대한민국 대표간식인 치킨을 1인당 6년이나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연간 전국적으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은 무려 4백만 톤에 육박하며
이 쓰레기들을 처리하려면 20조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든다고 한다.

국가재정은 재정대로 바닥나고 환경은 환경대로 심각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식당에서는 ‘쓰레기를 줄이자’는 간판을 내걸며 쓰레기 줄이기에 노력하지만
대한민국은 아직도 쓰레기와의 전쟁 중에 있다.






또 다른 쓰레기가 있다. 이 쓰레기는 우리의 정신을 갉아먹고 어지럽혀 결국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아주 질 나쁜 것이다.
바로 악성루머 같은 ‘언어쓰레기’다. 그 격동의 중심엔 온라인 세계가 있다.


이웃집에서 쓰레기를 방치한다면 그 악취가 그 집에만 나는 것이 아니다.
옆집에도 나고 그 주변에까지 퍼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인터넷 세상에는 그렇게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루머가 삽시간에 부풀려져 거짓이 ‘진실’로 둔갑하여
인터넷 세계를 장악한다.




“이혼한다더라”, “집단 자살한다더라”, “폭행한다더라”, “가정을 파괴한다더라”, “일단 발을 들여놓으면 빠져나오지 못한다더라”




이러한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또 한번 경악하게 된다.
어처구니 없게도 목사의 입에서 그런 말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타 종교를 겨냥한 것으로, 그를 따르는 신도들까지 합세해 “세균, 알코올중독자, 마약중독자, 정신병자 같다” 등의 내용으로 악성 글들을 퍼뜨린다.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 연쇄적으로 퍼지는 것이다.


이런 형태로 진행된 루머는 사람들이 믿든 안 믿든 당사자에게 큰 고통을 준다.
실제 루머로 인한 무차별 폭언과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생겨났고,
전화와 연락이 전면 금지당한 채 정신병동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단란했던 여러 가정이 순식간에 파괴되었다.


충격적인 것은 이러한 내용들이 대법원에 의해 ‘허위사실’로 밝혀졌으며
악성루머를 퍼뜨렸던 목사는 결국 명예훼손죄로 처벌을 받았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퍼뜨린 악성루머 즉 온라인 상의 언어쓰레기는 이렇듯 냉혹하고 잔인한 흉기가 되어 우리 이웃들을 찔렀다.





인간의 마음속을 쓰레기언어들로 채우는 행동은 범죄다. 독한 증오, 무차별적인 폭언들을 쏟아낸다면, 그것은 악성루머에 휘말린 사람들뿐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속을 쓰레기통으로 만드는 행동이다.




지금도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하루에도 몇 번씩 수십 km 혹은 수백 km로 퍼지고 있는 악성루머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 악성루머, 이제는 누군가 치워야 할 때다. 술 취한 자의 손에 가시나무가 잡히면 잡은 자의 손이 상하는 것은 물론, 술김에 닥치는 대로 가시나무를 휘두르면 맞는 사람들마다 깊은 상처가 나게 된다. 다음 언어쓰레기의 희생양은 당신이 될 수도 있다.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시험(test)과 유혹(temptation)-하나님의교회


시험(test)과 유혹(temptation)-하나님의교회










 학창시절,시험보는 것이 싫어 빨리 졸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시험은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더욱 열중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고,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가늠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만약 시험이 없었다면 인생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만한 이성과

사회생활에 적응할수 있는 지적 능력을 기르지 못했을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교회로 인도받게 된 시점에 학창시절의

시험에 대해 깨달음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보면,

"(신8:16)"...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하심이었느니라"

하신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연단하시어

 장성한자로  키워 영영한 하늘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시험(test)하십니다.



반면, 마귀는 광야에서 40일동안 금식하시며 기도하신 예수님께 그랬듯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유혹(temptaion)합니다.



그 목적은 육신의 것에 마음을 두게 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천국소망을 갖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멸망의 길로 유인하기도 합니다.



 예수님과 같이 마귀의 유혹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능히 무찌르는

 하나님의교회성도들이 되며,

하나님의 시험은 굳건한 믿음으로 통과하여 하늘 가나안에 넉넉히 들어가는

하나님의교회  장성한 믿음의 자녀, 하늘 우등생이 다 되어야겠습니다.


2014년 2월 18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 시기와 우연



하나님의교회 ♧ 시기와 우연



{전도서 9장 11-12절}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능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얻는 것이 아니니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니라




가슴 아픈 일이지만 요사이 폭설로 인한 많은 재난과 재앙으로 
안타까운 목숨들이 생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일을 볼수록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나아와야 하는 시기임을 깨닫고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교회 엘로힘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4년 2월 17일 월요일

독초와 같은 열매?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패스티브닷컴]

붉은 열매의 실체

새언약 유월절의 가치
















감기 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가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토마토~

이러한 토마토가 한 때는 아무런 근거 없이 독이 든 열매로 오해해 식용하기 까지 오랜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좋은 건강식품 토마토를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는 독이 든 열매로 오해 한 것처럼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신령한 음료~ 새언약 유월절이 마치 혐오스러운 독이 든 열매와 같은 취급을 받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2천년전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약속된 새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사람에게

죄사함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당시 유대인들은 새 언약 유월절의 진리를 알지 못했고 오히려 "어떻게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며

비난했습니다. 로마인들 역시 박해를 핗 동굴이나 카타콤에서 유월절을 지키는 초대교회 성도들은 인육을 먹는

사이비 종교집단이라고 핍박하였습니다.



마치 토마토가 받았던 독이 든 열매란 오해와 같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허락하신 새언약 유월절이 마치 독이 든 열매처럼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토마토처럼

혐오스러워 했습니다.



어떠한 근거도 없이...자신들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외면한 새언약 유월절!



새언약 유월절의 가치를 아는 하나님의교회는 진정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으로 허락된 새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건강식품 토마토의 가치를 알고 먹는 현명한 사람처럼 새언약 유월절의 가치를 알고 먹는 자는 진정 구원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2014년 2월 16일 일요일

보수 개신교의 허위 비방 '여전해'

보수 개신교의 허위 비방 ‘여전해’



10여 년이 지났다. 허위방송에 따른 사과문과 반론보도가 있었다.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되는 듯싶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에 불과했다. 아직 끝이 아니었다. 문제가 됐던 방송분이 여전히 이단세미나 자료화면으로 불법 상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필자는 개신교를 다니는 지인으로부터 당황스러운 말을 들었다. 자못 심각한 얼굴로 지인은 “하나님의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를 다니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충고했다. 잘못 들었나 싶었다. 그런 소릴 할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인가 싶어 물었더니 자신이 몸담고 있는 교회에서 이단세미나를 했다고 했다.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방송 3사 프로그램을 봤다고 했다. 1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했다. 그들의 수법이라는 것이∙∙∙.



이단세미나,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악한 무리로부터 신자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자칭 이단감별사들이 행하고 있다. 그러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저들의 속을 들여다보자.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자료 일색이다.



과거 지상파 방송 3사에서 하나님의교회가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며 가정 파탄을 조장한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었다. 물론 이후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사과문과 반론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방송 3사 모두, 해당 프로그램 판매 및 대출을 전면 금지시켰다.



자존심 강한 ‘MBC PD수첩’조차도 하나님의교회 관련 방송분만큼은 방송 판매와 대출을 전면 금지시켰다. PD수첩이 방영된 이후 20년 동안 이런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그 외 관련 사과문과 반론보도문이다.



담당 PD의 사과문 



지난 1999.3.15. SBS ‘사건과 사람들’.

위 프로그램의 담당 PD로서 아래와 같이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첫째, 제보자들 중 신 모, 강 모의 경우 현○○교와 진□□ 목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으며 고의로 비방하려는 의도에서 제보했는지의 여부를 알 수 없었고, 진실여부를 확인하여 방영한 것은 아니었음을 밝힙니다.



둘째, 피해자의 가족이라고 응한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이 있음을 제기했을 뿐이며, 당시에 진실성의 여부까지 판단하여 방영한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향후에는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침해할 수도 있는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신중한 프로그램 제작, 운영을 약속합니다.

1999년 10월 12일 SBS ‘사건과 사람들’





KBS 미디어포커스 사과문 



지난 2006년 2월 11일 방송된 ‘하나님의교회’ 관련 부분 정정∙사과합니다. (미디어포커스는) 방송과 무관한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수십만 성도들에게 심적 고통과 피해를 끼쳤습니다. 사회 봉사와 국가에 공헌하는 것을 중시하는 ‘하나님의교회’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미디어포커스는 해당 방송분에 대한 KBS 홈페이지와 KBSi 등의 VOD 다시 보기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이후 DVD와 비디오테잎 등 영상물 판매, 유무선 인터넷과 모바일 등 관련된 모든 콘텐츠 판매와 공급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2006년 2월 14일 KBS 미디어포커스 제작진 일동 





KBS 추적60분 반론보도문 



지난 1999년 7월 15일 추적60분에서 종말론의 폐해사례를 소개하면서 하나님의교회와 관련된 제보가 방영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소개된 내용 중 진실성 여부가 문제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음과 같이 사실을 밝히는 바입니다. 보도 내용에서 소개된 재앙을 알리는 설문지나 전도지는 종말을 강조한 것이 아니고 재앙에서 보호해 주신다고 성경에 약속된 유월절이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의 교리 내용입니다.



또 교회의 강요로 거액을 헌금했다고 제보한 천 씨, 이 씨의 사례와 또 교회가 유아를 학대했다고 주장한 김 씨의 인터뷰 내용은 사실적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이들이 이런 제보를 한 것은 우 모 씨의 선동으로 이뤄진 것이며, 이들 우 씨측 사람들은 교회와의 문제로 입건되어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1999년 9월 16일 KBS 추적60분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영상을 만든 사람들이 허위제보에 속아서 잘못 만들었다고 사과를 하는데 말이다.
그러나 이런 정황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사실로 오해한다.



문제의 프로그램 제작에 가담한 자칭 이단감별사들-기독교 언론 현○○교 탁□□ 씨, 안산의 장로교 진□□ 목사 등-이 이단세미나, 인터넷 등을 통해 해당 영상을 허위 비방 자료로 계속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해당 영상물이 제작 과정상 문제가 있어 제작진 및 방송사에서도 방송과 판매, 대출을 전면 금지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밝히지 않는다. 물론 이를 사용할 경우 법적 조치를 받는다는 말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단세미나를 통해 신도들에게 “해당 비디오테이프가 필요하다면 오늘 사서 한번 예방하시길 바란다”고 종용하기까지 한다.



자신들이 허위 제보를 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영상을 또다시 자신들의 자료로 사용하는, 아주 치졸한 패턴을 여전히 쓰고 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운운하고 다닐 거면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근거 없는 비방과 불법 행위가 웬말인가. 갈 데까지 갔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커녕 양심마저 버렸다. 이것이 보수 개신교의 단면이다.



출처: 패스티브닷컴



2014년 2월 15일 토요일

태양신앙의 상징물을 세운 교회


태양신앙의 상징물을 세운 교회 








로마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 앞 광장 중앙에는 높이 40미터에 이르는 사각 첨탑 모양의 거대한 조각물이 서 있다.  그런데, 이와 똑 같은 모양의 조각물이 이집트 고대 신전에도 서 있다. 어찌된 일일까? 이 조각물은 무엇이며 이것이 바티칸 광장에 서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조각물은 오벨리스크라고 불리는 이집트 태양신앙의 상징물이다. 오벨리스크에는 태양신을 찬송하고 파라오를 칭송하는 내용 등이 상형문자로 새겨졌다. 이집트 태양신앙의 상징물을 로마카톨릭은 그 신앙의 중심지인 바티칸에 가져다 세운 것이다.




더구나 바티칸 광장의 오벨리스크는 모양만 본뜬 모조품이 아니다. 이집트 태양신전에 있던 오리지날 오벨리스크를 가져온 것이다. 로마 칼리굴라 황제가 이집트에서 가져와 바티칸 언덕의 원형경기장에 세웠던 것을 1586년 교황 식스투스 5세가 지금의 위치인 성베드로 성당 앞 광장으로 옮긴 것이다. 교황은 이 이집트 우상물 꼭대기에 십자가를 안치하고 기념미사를 거행했다.




또한 성베드로 성당으로 거처를 옮기기 전까지 약 1000여년 간 교황이 거처하던 라테란 성당(성베드로성당 다음으로 중요한 성당) 앞에도 1588년 교황이 막시모 원형 경기장에서 옮겨온 높이 47미터의 로마에서 가장 높고 오래된 오벨리스크가 서 있다.











로마카톨릭만큼 하나님께서도 이집트 태양신앙의 상징물을 좋아하실까? 하나님께서 오벨리스크를 가증히 여기신다는 사실은 이미 성경에 기록되었다.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신 벧세메스의 주상이 바로 오벨리스크다.




<예레미야 43장 13절>

그가 또 애굽 땅 벧세메스의 주상들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집을 불사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개역한글)

그는 에집트에 있는 태양신전의 석탑들을 부수고, 에집트의 여러 신전에 불을 놓으리라 (공동번역)

그는 이집트 땅에 있는 b) 태양 신전의 돌기둥들을 부수고, 이집트의 신전들을 불살라 버릴 것이다."

(b. 또는 헬리오폴리스에 있는 돌기둥들을) (표준새번역)




로마카톨릭은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태양신앙의 상징물을 가장 중심부에 세웠다. 그것은 로마카톨릭이 누구를 섬기는지 스스로 고백하는 것과 같다.




만약 절에 있던 불상을 가져다 교회 앞에 세운다면? 그곳은 부처를 섬기는 곳일 뿐 더 이상 하나님을 섬기는 곳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태양신전 앞의 태양신앙의 상징인 오벨리스크를 가져다 교회 앞에 세웠다는 것은 태양신을 숭배하는 곳이라는 명백한 증거다. 오벨리스크를 세운 고대 이집트의 태양신전의 모습과 오벨리스크를 세운 바티칸 성당의 모습, 똑 같지 않은가?




로마카톨릭은 창조주의 경배일 안식일과 그리스도의 피로 세운 새 언약 유월절을 폐지하고 태양의 날 일요일 예배와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를 지킨다. 그리고 태양신앙의 상징인 오벨리스크를 가톨릭의 가장 중심부에 세워놓았다. 성경에 기록된 생명의 규례를 말살하고 태양신 숭배의식을 따르고 태양신앙의 상징물을 보란 듯이 세워 놓았다. 아직도 그 곳이 하나님을 섬기는 곳으로 보이는가?



일요일과 크리스마스는 누구의 피 흘림으로 세워졌는가?


일요일과 크리스마스는 누구의 피 흘림으로 세워졌는가?










구약의 제사는 인류의 죄 사함을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을 상징한다. 필연적으로 피 흘림을 수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장 22절)




때가 되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희생되심으로 짐승의 희생 제사의 실체를 이루셨다.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브리서 9장 22~26절)




자신을 희생제물로 드린 그리스도는 두 번째 언약, 즉 새 언약을 세우셨다.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히브리서 10장 4~12절)




그리스도의 희생의 은혜는 완전한 죄 사함의 약속인 새 언약에 담겨지게 된 것이다.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누가복음 22장 15~20절)




가라사대 성 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18~28절)




그러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그리스도의 피 흘림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는다. 반대로 말하면 새 언약을 떠나서는 그리스도의 피 흘림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인 새 언약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헛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마가복음 7장 6~9절)




오늘날 교회들은 하나님의 계명인 새 언약을 버리고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 등 이방신의 규례들을 받아들여 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여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배척하고 있다. 자신들의 행위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중요할 뿐, 어떤 형태로 하나님을 섬기는 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합리화하면서 말이다.




죄 사함의 기본 원칙은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피 흘림이 담긴 새 언약을 버린 자들에게 묻는다.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에는 대체 누구의 피 흘림이 담겨있는가?





2014년 2월 14일 금요일

동생을 살리기 위해 = 생각그릇 넓히기


동생을 살리기 위해






2013년 4월, 서울의 한 초등학생 남매가 공부방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놀이터 근처 빗물펌프장 덮개 위에서 아이들이 뛰는 것을 본 남동생이 아이들이 떠난

 직후 같은 자리에서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12살 누나가 동생을 데리러 간 순간, 덮개가 기울어지면서

둘 다 펌프장 안으로 빠지고 말았았습니다.

8미터 깊이의 펌프장 안은 수심이 130cm, 키가 153cm인 누나는 물이 목가지 차올라

숨을 쉴 수 있었지만, 키 140cm의 동생은 물에 잠겼습니다.

누나는 그런 동생이 숨을 쉴 수 있도록 들어 안고 까치발로 섰습니다.

저녁이라 주위는 캄캄한 데다 오물이 떠다니는 물은 차가웠습니다.  추위에 떨며 살려달라고

외치던 아이들의 정신이 혼미해질 무렵, 다행히 어느 중학생의 신고로 남매는 추락한 지 50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누나는 떨어진 뒤 허우적거리는 동생을 얼른 안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합니다.
동생은 누나가 무거울까봐 내려달라고 했지만, 누나는 동생을 나려놓으면 죽을 것 같아서 끝까지 안고 있었다고 합니다.

엄습해오는 죽음의 공포 속에서, 동생을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버틴 누나의 가슴 뭉클한 사랑이 두 남매를 살렸습니다..








동생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이 아무리 힘들어도 손을 놓지 않은 누나.

자신이 힘들어도 동생만 살릴수 있다면....

동생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낄수 있습니다.


2014년 2월 13일 목요일

안식일 & 일요일 하루차이?生과 死


안식일 & 일요일 하루차이?生과 死




어떤 사람은 “안식일 예배나 일요일 예배나 하루 차이인데 
뭐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구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식일과 일요일은 단지 하루 차이가 아닙니다. 
이는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서 생긴 오해입니다. 

성경이 구약과 신약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 책이 '약속'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만 알더라도 두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약속. 우리 주변에는 참으로 많은 약속들이 존재하고 
우리도 그 속에서 살아갑니다. 가장 쉬운 예로 지폐가 있습니다. 

종이에 불과하지만 어떤 종이는 만 원, 또는 5만 원, 심지어는 
수십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종이(수표)도 있습니다. 

왜 비슷한 종이인데 어떤 종이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지는 반면, 
어떤 종이는 의미 없는 휴지 조각일까요? 
바로 지폐는 ‘약속’이 있는 종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왜 열심히 일한 후에 그 대가로 종이 몇 장을 받을까요? 
그 종이만 있으면 그것으로 원하는 음식도 사먹고, 집도 사고, 차도 바꿀 수 있다는 
사회적 약속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표와 아주 비슷하게 종이를 만들었다고 칩시다. 
흔히 말하는 위조수표입니다. 
과연 비슷하게만 생겼다고 해서 진짜 수표의 가치, 
아니면 절반 정도 가치라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냥 휴지 조각일 뿐입니다.




안식일 예배와 일요일 예배의 차이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안식일 예배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창세기 2:1~3). 사형을 당할 수밖에 없는 큰 죄를 지은 죄인인 우리들을 거룩한 존재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신 예배가 안식일 예배입니다.




하지만 일요일 예배에는 약속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일요일 예배는 어떤 약속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즉, 수표와 비슷한 종이가 수백, 수천 장이 있어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며 
진짜 수표 한 장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같은 수표라도 가치는 그 위에 기록된 만큼의 가치를 가집니다. 
1억이라 적혀 있으면 1억의 가치를, 
10억이라 적혀 있으면 10억의 가치를 가집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에는 '영생'이라는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지킨 자에게 반드시 영생이라는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작은 믿음의 행위인 예배를 통해 엄청난 축복을 약속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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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신 안식일은 일곱째날 토요일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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