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처음으로 지구상에 나타난 시대 즉 원시시대(原始時代)에는
인간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자연의 힘에 의존하고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렇게 자연의 힘에 대해 두려움과 존경심을 가지고 숭배하는 행위를 일컬어
원시신앙이라 합니다.
원시신앙은 태양, 산, 바다, 땅, 고목, 돌, 바위 등을 섬기고,
고사, 기우제, 장승 세우기, 서낭당을 짓는 행위로 나타납니다.
원시신앙은 인간의 희로애락과 만나면서
수많은 신앙의 대상이 만족할 수 있는 제사를 드리기 위해 더욱 힘썼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생각과 행동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유일신인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에게 원시신앙은
확실한 배척의 대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에 불과한 자연을 숭배하는 것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행위이자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철저하게 원시신앙을 꺼렸습니다.
가나안의 대표적인 우상 바알은 농사의 신이자 풍요, 다산을 상징하는 신으로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나님을 버렸을 때 가장 많이 접했던 원시신앙입니다.
이스라엘이 바알이라는 우상을 섬겼을 때 하나님께서는 재앙을 더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생각하고 회개하면 곧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원시신앙은 다른 신을 섬기는 길이었으므로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을 믿는 교회 안에 원시신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샤머니즘뿐 아니라 많은 원시 종교에서는 하천·산·바위·숲 등에 정령이 있다고 믿는다. …
그리고 일요일, 즉 태양의 날을 신성시하여 이날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것은 천체에 대한 원시신앙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세계지리 72쪽, 보진재)
하나님의교회는 절대 지키지 않고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 성수는
원시신앙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는 행위입니다.
동방 태양에게 경배하는 모습,
이것이 오늘날 하나님의교회를 제외한 기성교회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외면한 채
바알을 숭배하는 원시신앙을 고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합니다.
동방태양에게 경배하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창조주의 기념일인 일곱째 날로
오늘날 토요일에 해당합니다.
더이상 일요일 예배를 지키며 참담한 결과를 맞을 것인지
하나님의교회처럼 안식일을 지켜 영원한 안식의 축복을 받을 것인지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영원을 좌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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