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4일 금요일

성경의 안식일은... 하나님의교회!

성경의 안식일은? 하나님의교회!








1) 일곱째날인 안식일은 장차 영원한 안식에 나아갈 예표입니다(히 4장 4절).

2) 안식일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표징으로 삼으시기 위해서 인간에게 주신 제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겔 20장 12절).

3) 안식일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사람마다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사56장 6-7절).

4) 안식일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사람마다 복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사 56장 2절).

5)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 56장7절).

6) 반대로, 이런 거룩한 안식일 규례를 멸시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마다 하나님께서는 악하다고 증거하셨습 다(겔 22장 26절).

7)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영혼을 삼키는 우는 사자와 같다고 비유하셨습니다
(겔 22장 25절).

8)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진노의 불로 멸망시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겔 22장 25-31절).   

9)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살지 못할 규례를 주셨다고 증거하였습니다
(겔 20장 24-26절).


간단한 구절을 통해서 봐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교회는 이단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진리를 바르게 분별하고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축복의 백성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5년 7월 16일 목요일

어깨통증 '오십견' 예방법

어깨통증 '오십견' 예방법.


며칠전 잠을 제대로 못자서인지 목부터 등까지 담이 와서
한의원엘 가서 침도 맞고 부항도 하고 뜸도 뜨고 왔어요...
한 이틀 갔다왔나...
그랬더니 많이 나아졌네요^^

오늘은 오십견 어깨통증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봐요.
예전엔 오십견이라 해서 50대에 주로 오는 어깨관련 질병으로 알려졌는데
요즘엔 30~40대에서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럼 어떻게 했을 때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나이 오십이 되면 어깨 아프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매일 밤잠을 설치는 일이 많아지게 되는데 바로 ‘오십견’에 의한 통증 때문입니다. 
자려고 누우면 팔이 끊어지는 것 같고, 이리 누워도, 저리 누워도 통증 때문에 
밤새 뒤척거리다 날을 새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잠을 못잔 날은 하루 종일 기운이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려고 세면대에 가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세수도 힘들고 머리감기도 힘이 듭니다. 
머리를 털고 빗을 때에도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기가 힘이 듭니다. 
팔이 생각처럼 올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이 정도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깨가 조금 결리는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아프기에 사용을 안 하게 되고 결국은 안 쓰다 보니 
못쓰게 된 것입니다. 

이런 증상을 바로 ‘오십견’ 이라고 합니다. 
나이 오십에 주로 발병하기도 하지만 삼사십 대나, 육칠십 대에서도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요즘은 컴퓨터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기 때문에 오히려 발생연령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처럼 팔이 잘 안 올라간다고 모두 오십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가 굳어서 팔이 잘 안 올라가고 뒤로도 돌아가지 않으며 
만약 억지로 올리려면 부러질 것 같은 증상과 심한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오십견의 특징적인 증상은 어깨관절이 굳어서 가동범위가 좁아지는 것입니다. 
옷 입을 때 뒤로 돌리기 어렵고, 머리를 손질할 때 팔을 올리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어깨가 아프기는 하지만 팔이 올라가기도 하고, 
또 뒤로 잘 돌아 간다면 이는 오십견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는 피로로 인해 근육이 뭉친 것 입니다. 
목 디스크가 생겨도 어깨와 팔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목을 꼿꼿이 세우거나 뒤로 젖힐 때 어깨와 팔이 아프고 
손의 감각이 이상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은 팔을 억지로 들어 올리려고 해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기 스스로는 못 들어 올리더라도 남이 올려주면 잘 올라가는 경우는 
근육과 인대파열에 의한 것이지 오십견은 아닙니다. 
이는 오히려 오십견보다 훨씬 더 오랜 기간 치료를 해야 하거나 
수술을 요하는 심각한 경우입니다.







오십견의 특징적 증상은 밤에 잘 때 쑤시는 것입니다. 
관절염이나 신경통은 사용을 줄여서 가만히 쉬면 좋아집니다. 
하지만 오십견은 밤에 잘 때 그 통증이 심하게 됩니다. 


또 잠잘 때 아픈 통증에 힘줄에 석회가 낀 증상이 있습니다. 
이 증상 역시 잠을 자다 응급실로 달려가고 싶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데 
오십견과 다른 점은 팔이 뒤로는 잘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십견은 오랜 기간의 치료와 운동을 병행해야 하며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평소 어깨근육이 건강할 때 꾸준히 운동을 하여 건강을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2015년 7월 13일 월요일

경점이란? (하나님의교회 소울)

<경점>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을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장 42-44절)



경점으로 번역된 헬라어 '퓔라케'는 본래 파수꾼, 감옥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네 번에 걸쳐 있는 로마 파수꾼들의 야간 교대 시간의 영향을 받아, 밤의 1/4을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로마 파수꾼들은 야간을 1경(저물 때), 2경(밤중), 3경(닭 울 때), 4경(새벽)으로 나누어 교대했다.



본문의 내용은 도적이 어느 시간에 올지 모르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언제 오실지 알 수 없으니 항상 깨어서 준비하라는 말씀이다.(아래에 나온 성경 구절들은 마태복음 24장 42-44절의 내용과 같은 맥락의 내용이므로 비교해서 읽어보면 예수님께서 어떤 의미로 말씀하셨는지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3장 35-37절)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누가복음 12장 36-38절)




하나님의교회에서 매월 발간하는 소울중에 성경용어설명  코너에 있는 글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면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자세한 설명으로
우리와 문화가 다른 이스라엘의 문화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아서
정말 좋아요^^





2015년 7월 1일 수요일

엘로아흐가 아닌 엘로힘하나님의 존재 하나님의교회 믿음


안녕하세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엘로힘하나님!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만 믿고 있습니다.
성경은 과연 아버지하나님만 계시다고 알려주고 있을까요?

성경 원어인 히브리어 성경에는 아버지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의 존재성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원어 히브리어 성경에 '하나님' 이 단수가 아닌 
복수의 하나님으로 기록되어 있다합니다.






단수는 엘 또는 엘로아흐로 표현하지만, 
복수의 하나님을 나타낼 때에는 엘로힘 이라고 표기를 하게 되는데 
성경원어 히브리어에는 놀랍게도 엘로힘으로 표기가 되어 
약 2500회 이상이나 엘로힘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엘로힘은 히브리어 사전을 통해 430번 복수형으로
 '신들' 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신들이라함은 하나님들로써 하나님은 복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엘로힘하나님께서는 복수로 존재하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즉 엘로힘하나님께서는
 '우리' 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였습니다.

그럼 엘로힘하나님이신 우리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엘로힘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답을 내립니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엘로힘하나님께서 하나님형상대로 그대로 사람을 창조하니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사람을 창조하실 떄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이라 하지않으셨습니다. 
우리라 하신 것 역시 2인이상 복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시면서 
엘로힘하나님 그대로 사람을 창조하니 남자와 여자가 복사되어 나온것입니다.


그럼 하나님형상안에도 분명히 ! 남성적형상의 하나님, 
여성적형상의 하나님이 계신 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너무 쉬운 이치아니겠습니까? 
남성적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하나님이라 하였다면, 
당연히 여성적형상의 하나님은 
어머니하나님이라고 부르는것이 마땅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나라고 하지않으시고 
'우리' 라고 하시며 엘로힘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외에는 모두 아버지하나님만 믿고있지만 
성경은 그리 알려주지 않습니다.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하나님을 믿어야 함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실 때 아버지하나님과 함께하신 어머니하나님 ! 
하나님의교회에서 찾고, 영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