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6일 금요일

세상에 가득한 어머니의 사랑[하나님의교회]



봄철 초여름 가뭄이 계속되서 앞으로 며칠 사이에 올해
농사가 결정된다는 위기감이 있었는데
타는듯한 극심한 가뭄속에 단비가 대지에 촉촉히 내렸어요~


농작물에 물을 주지 못해 애가 타는 농부의 마음이
아마 우리의 생명을 위해 애타하시는 어머니 마음이 아닐까요??

단비가 대지에 내려 해갈을 하듯
우리 영혼에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로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바다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하나님의교회 바다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50608155218149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220955018&code=960206




하나님의교회가 6월8일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이해 다년간 해양환경 보호를 비롯해서

재난구호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단체상으론 최고의 영예(榮譽)를 얻은 하나님의교회!!!

단체상이니만큼 모든 성도 한명 한명에게 주어지는 상과 같기에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정부포상 중 개인에게 있어서 가장 큰 영예가 훈장이라면 
단체의 경우에는 대통령 단체 표창이 있다고 합니다.
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단체에 주어지는 대통령 표창은
그 어느때보다 더 강화된 정부포상 방침이 적용됐던터라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했던 지난 해에도
급식소 철수 이후에 다시 설치해 달라는 해양수산부의 
요청이 있을 정도로 정성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위로를 베풀었던 면면의 이면에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이 있음을 느낍니다.






저렇게 대통령 이름으로 주어지는 상이기에 
포상 대상자 선정부터 공적 심사와 포상 규모 결정까지 세밀한 조사와 확인을 거치는데요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통한 국민 공개검증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노동부 각 분야별 검증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행정자치부 추천
국무회의 상정
최종 대통령 재가

로 수상이 결정됩니다..

이렇듯 깐깐하고 꼼꼼한 검증과정을 거쳐 수여된 것이 바로 
이번에 하나님의교회가 수여한 대통령 표창입니다.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해온 하나님의 교회의 사회봉사는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도 빛을 발하며 각국 각계각층에서 신뢰와 관심이 커지고 있답니다!!!




2015년 6월 19일 금요일

아름다운 시 - 어머니에게는

아름다운 시 - 어머니에게는



출처 - 엘로히스트




시편 116편 12절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용서받지 못할 하늘의 죄를 당신의 피로 사해주시고
우리와 늘 함께하여주시는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

우리가 무엇으로 기쁘게 해드리고 무엇으로 영화롭게 해드릴 수 있을까요..?


누가복음 15장 3~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천천의 수양,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 세상의 부귀영화,
금과 은의 물질이 아닌

오직 잃어버린 형제자매 찾는 일입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며 잃어버린 형제자매 찾아
어서속히 아름다운 본향에 돌아가고 싶습니다.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독수리의 비행법





참새가 나는 법과 독수리가 나는 법 차이점을 아시나요?

참새는 파닥거리며 날갯짓을 하지만 독수리는 날갯짓을 하지 않습니다.

총 길이 1미터나 되는 거대한 날개를 펴고

그저 바람의 흐름에 몸을 맡깁니다.

곧바로 땅에 곤두박질칠 것 같지만 반대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갑니다.

폭풍이 치면 더 높이 날아오릅니다.

그것이 독수리가 나는 법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구원 설빌에 나를 맡기고 확고한 믿음으로 순종할때

구원의 길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습니다.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걷기 효과] 걸어야 오래 산다

[걷기 효과] 걸어야 오래 산다






 '걷지 않으면 이윽고 걸을 수 없게 된다'

짧은 거리도 걷지 않고 자동차로 이동하고,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에게는 섬뜩하게 들리는 얘기일 것이다. 고작 걷지 않는다고 죽을 수 있다니 말이다. 협박하는 거냐고 반문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 귀로 흘려 듣기에는 이 말이 내포한 의미가 만만찮다.

물론 걷지 않는다고 당장 죽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길게 봤을 때 생명을 단축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사실은 명약관화하다. 현대인은 현대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어느새 편리한 생활에 익숙해졌다. 심지어 집안에서조차 움직이는 일이 드물어졌다. 이를테면, 리모컨 덕분에 앉은 자리에서 편하게 텔레비전과 DVD, CD플레이어의 전원을 켜거나 끄고 채널을 돌릴 수 있어 꼼짝하지 않는다. 세탁기의 전자동 기능 덕분에 빨래와 헹굼, 탈수, 건조에 이르는 세탁의 모든 과정을 기계에 의존한다. 식기세척기 덕분에 설거지하는 일도 뜸해졌다. 집안청소는 오롯이 로봇청소기에 맡겨놓고 있다시피 한다. 몸을 쓸 일이 거의 없다.










그러나 이는 인류의 타고난 몸 구조와 유전자에 반하는 행동이다. 지금으로부터 수백만년전 초기 인류는 걷지 않으면 생존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리 근육을 길렀다. 이 덕분에 다른 동물보다 먼저 영양이 풍부한 먹을거리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수렵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도 마찬가지였다. 나무 열매와 물고기를 채집하려면 먼 거리를 걷는 능력은 필수였다. 걷기는 살기 위한 행위 그 자체였다.

인류가 자신이 탄생한 아프리카를 떠나 여러 지역으로 옮겨갈 때도 그랬다. 긴 세월에 걸쳐 걸어서 이동했다. 인류의 역사는 걷기와 함께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후로도 차가 개발돼 본격 보급되기 전인 19세까지 인류는 먼 거리를 가려면 걸어서 가야 했다. 지금도 교통 시설이 발달하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는 많은 사람이 매일 걸어서 이동하고 있다. 사실 탈것이 보급돼 인류의 보행 거리가 극단적으로 줄어든 것은 고작 최근 200여년간의 일이다. 전체 인류 역사와 견줘보면 극히 짧은 시간이다.












우리 몸은 태어날 때부터 일정 이상의 거리를 걷지 않으면 
건강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들어졌다. 
인간만 그런 게 아니다. 
예를 들어 참치는 시속 20~30킬로미터의 속도로 평생 쉬지 않고 헤엄친다고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순간, 참치는 죽는다고 한다.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 것이다.


숙명적으로 걸어야 하는 몸을 가지고 태어났으면서도 
편리함에 젖어 좀체 걷지 않으려고 하면서 
우리 몸은 각종 질병과 비만에 시달리고 있다.

스스로 몸을 망치는 것이다. 
게다가 몸을 움직이지 않아 생긴 문제를 또다시 건강보조식품이나 
약에 기대 해결하려 하고 있다. 
엉뚱한 방향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사실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하면 일부러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생활 곳곳에서 걸을 길은 무궁무진하다.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승강장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걷거나 
건널목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는 사이에 제자리걸음을 할 수 있다.
대형마트에 가서는 카트를 끌고 빙빙 돌면서 물건을 살 수도 있다. 
집에서는 리모컨을 없애는 등 가전제품의 자동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생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안의 허드렛일도 '도시 속 원시인의 생활' 이라고 여기고 즐겁게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재미있게 하면서 몸을 움직일 수 있다. 


움직이면 손해라고 볼 게 아니라 몇 걸음이라도 더 걸으면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하루에 100미터만 걷더라도 열흘이면 1킬로미터다.
100일이면 10킬로미터의 거리다. 이런 식으로 발상을 전환하면
얼마든지 집안일을 건강을 위한 생활로 바꿀 수 있다.








2015년 6월 7일 일요일

어머니에 대한 명언 모음

어머니에 대한 명언 모음





*출처: Google 이미지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좋은 스승과 좋은
벗을 많이 만나 큰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버지로부터 받은 사랑과 교훈,
그리고 모범이 가장 훌륭한 교훈이었다.  - 발포아


♥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
   - 한시외전


♥ 남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도 결정된다.
   남에게 행복을 주려고 하였다면
   그만큼 자신에게도 행복이 온다.
   자녀가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행복을 느낀다.
   자기 자식이 좋아하는 모습은
   어머니의 기쁨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이치는 부모나 자식 사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 플라톤


♥ 내 목숨이 있는 동안은 자식의 몸을 대신하기 바라고,
   죽은 뒤에는 자식의 몸을 지키기 바란다.  - 불경


♥ 내 자식들이 해 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 소크라테스


♥ 내 집이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보금자리라는 인상을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어버이는 훌륭한 부모이다.
   어린이가 자기 집을 따뜻한 곳으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부모의 잘못이며,
   부모로써 부족함이 있다는 증거이다.  - 워싱턴 어빙


♥ 내가 성공을 했다면,오직 천사와 같은 어머니의 덕이다.
   - A. 링컨


♥ 내가 아버지께 효도하면 자식이 또한 나에게 효도한다.
   내가 어버이께 효도하지 않는데,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하겠는가.  - 강태공


♥ 방안에서 자기 아이들을 위해 전기 기차를
   매만지며 삼십 분 이상을 허비할 수 있는
   남자는 어떤 남자이든 사실상 악한 인간이 아니다.
   - 스트라비스키





♥ 부모 앞에서는 결코 늙었다는 말을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 소학


♥ 부모는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희망을
   억지로 떠다 맡겨서는 안 된다.
   그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스무 살 전의 자녀들의
   기본적인 성격이나 기질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이 가진 그대로, 그가 표현하고 싶은 그대로를
   존중해서 여러 가지 분야가 모여 전체를 이룬 사회에
   적응하도록 하는데 있다.
   부모의 희망과는 다른 희망을 표시했다 하더라도
   부모는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
   찬성하고 반대하고에 따라 그 결과는 큰 차이가 있다.
   찬성해 주면 자식은 용기를 얻을 것이며,
   반대한다면 위축될 것이다.  - 로렌스 굴드


♥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
   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 장자


♥ 슬프도다!부모는 나를 낳았기 때문에 평생 고생만 했다.
   - 시경





♥ 아버지가 사랑하고 아들이 효도하며 형이
   우애하고 아우가 공경하여 비록 극진한 경지에까지
   이르렀다 할지라도 그것은 모두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일 뿐인지라, 털끝만큼도 감격스런 생각으로
   볼 것이 못되느니라.
   만약 베푸는 쪽에서 덕으로 자임하고,
   받는 쪽에서 은혜로 생각한다면 이는 곧 길에서
   오다가다 만난 사람이니 문득 장사꾼의 관계가되고 만다.
   - 채근담


♥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자식에 대해 더 깊은 애정을 갖는
   이유는 어머니는 자식을 낳을 때의 고통을 겪기 때문에
   자식이란 절대적으로
   자기 것이라는 마음이 아버지 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어머니는 우리의 마음속에 얼을 주고, 아버지는 빛을준다.
   - 장 파울


♥ 온갖 실패와 불행을 겪으면서도 인생의 신뢰를 잃지 않는
   낙천가는 대개 훌륭한 어머니의 품에서 자라난 사람들이다.
   - 앙드레 모루아


♥ 우리가 부모가 됐을 때 비로소 부모가 베푸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다.
   - 헨리 워드 비처


♥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
   그 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인데,
   이 두 가지의 기쁨은 사람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 페스탈로치


♥ 자기의 자식에 대하여 아는 아버지는 슬기롭다.
   - 세익스피어


♥ 자식을 기르는 부모야말로 미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한다. 자식들이 조금씩 나아짐으로써
   인류와 이 세계의 미래는 조금씩 진보하기 때문이다.
   - 칸트


♥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는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 명심보감


♥ 저울의 한쪽 편에 세계를 실어 놓고 다른 한쪽 편에
   나의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
   세계의 편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 랑구랄


♥ 제일 안전한 피난처는 어머니의 품속이다.  - 풀로리앙


♥ 질병으로 많이 아프거나 비참한 경우를 당했을 때
   부모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잊어버리고 있던 부모를 생각한다.
   이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는 것이다.  - 문장궤범


♥ 집은 어머니의 몸을 대신하는 것이다.
   어머니의 몸이야말로 언제까지나 사람들이
   동경하는 최초의 집이다.
   그 속에서 인간은 안전했으며 또 몹시 쾌적하기도 했다.
   - S. 프라이드






♥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는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
   그런데 이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이다.  - 이이


♥ 청춘은 퇴색되고 사랑은 시들고
   우정의 나뭇잎은 떨어지기 쉽다.
   그러나 어머니의 은근한 희망은 이 모든
   것을 견디며 살아 나간다.  - 올리버 호움즈


♥ 한 사람의 아버지가 백 사람의 선생보다 낫다.
   - 조지 허버트


♥ 훌륭한 부모의 슬하에 있으면 사랑에 넘치는
   체험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먼훗날 노년이 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 루드비히 베토벤


♥ 설사 자식에게 업신여김을 받아도
   부모는 자식을 미워하지 못한다.
   - 소포클레스


♥ 부모의 사랑은 내려갈 뿐이고 올라오는 법이 없다.
   즉 사랑이란 내리사랑이므로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을 능가한다.
   - C. A. 엘베시우스


♥ 아버지는 나를 강하고 곧고 날씬하게 키워주셨다.
   어머니는 나를 기쁘고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낳아주셨다.
   나는 어머니 발에 입 맞춘다.  - M. 월킨슨


♥ 사람이 바꾸려 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자기의 부모이다.  - 유태인 격언


♥ 자녀에게 침묵하는 것을 가르치라.
   말하는 것은 어느새 쉽게 배워 버린다.  - B. 프랭클린



2015년 6월 5일 금요일

효도 (행복한 가정)






효도

효도는 충전기다
왜냐하면 호도하면 충전기처럼
금방 에너지가 차기 때문이다

효도는 찐빵이다
왜냐하면 효도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이다

효도는 매우 맑음이다
왜냐하면 효도하면 기분이
맑아지기 때문이다





♧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생각하는 효도~~~
우리도 하늘아버지 어머니께 효도해서 
에너지도 충전하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매우 맑은 기분을 느껴보아요^^



2015년 6월 2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생명의 떡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생명의 떡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 영생의 길




성경에도 특별한 날에 먹는, 특별한 떡에 관한 기록이 있다.
이 떡은 누룩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의미가 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고린도전서 5:7~8)


사도 바울은 누룩 없는 떡으로 유월절을 지키자고 강조했다.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자는 뜻이었다. 
이천 년 전 인류를 살리시고자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신 바로 전날이 유월절이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6:17~26)


유월절에 최후의 만찬을 하기 전,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 예수님의 살을 의미하는 유월절 떡을 먹음으로써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니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35)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1~54)



출처 : 패스티브닷컴



2015년 5월 15일 금요일

식후 15분만 걸어도 당뇨 예방할 수 있다

식후 15분만 걸어도 당뇨 예방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 (2008년~2012년) 당뇨병 진료환자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보자. 
당뇨병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08년 179만명에서 
2012년 221만명으로 연평균 5.5% 늘었다. 
총 진료비도 덩달아 뛰었다. 
2008년 1조 1천억원에서 2012년 1조4천억원으로 연평균 5.2% 상승했다.
 2012년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47조 8천억원)의 약 3%나 차지했다.






당뇨병으로 발전하는 나이는 30대가 분수령이었다. 
1만명당 당뇨병 진료환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30대를 기점으로 당뇨병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남성은 30대(116.3명)에서 40대(424.7명)로, 여성은 50대(604.2명)에서 60대(1,346.7명)로 옮겨가면서 당뇨환자가 가파르게 늘었다. 
그럼에도 많은 당뇨환자가 자신에게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 
2008년~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질병관리본부인
 '우리나라 성인에서 당뇨병 관리수준'보고서를 보자.



이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1천만 명이 당뇨병 환자 또는 당뇨병 고위험군이었다. 
당뇨병 유병자 중에서 의사로부터 당뇨병 진단을 받아서 
자신의 질병을 아는 사람은 72.7%(남자 69.2%, 여자 77.0%)였다.
10명 중 3명꼴로 자신의 당뇨병 존재를 모르고 있다는 말이다. 

특히 30대와 40대는 2명 중 1명이 자신이 당뇨병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당뇨병은 고혈압 다음으로 의료이용을 많이 하는 단일 질병이다. 
신경병증, 망막병증, 백내장, 말초순환장애, 
궤양과 괴저, 신장병 등 각종 합병증도 만만찮다.









왜 이렇게 현대인은 당뇨병에 약한 것일까. 
운동부족, 식생활의 서구화, 복부비만 등 당뇨병 위험인자가 
누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주류다. 
여기에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탓이라는, 
무시하지 못할 진단이 나와 눈길을 끈다.



이른바 '의자 중독(chair addiction)'에 따른 '앉기 병(sitting disease)'때문이라는 말이다. 
미국 종합병원 메이요 클리닉 내분비학 제임스 레바인 박사에 따르면 
인체는 먹은 음식을 분해해서 포도당이라는 연료를 만든다. 
그리고 각각의 근육세포와 기관은 이 연료를 사용해서 
끊임없이 활동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즉, 음식을 먹으면 핏속에 포도당이 스며들면서 혈당이 올라간다. 
그러면 인체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해 근육과 필수 장기들에 필요한 포도당을 보낸다. 
그리고 남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바뀐다. 
하지만,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었다. 
이렇게 되자, 근육과 장기에 공급된 포도당이 쓰이지 않고 계속 핏속에 쌓여만 간다. 
비만이 늘고, 당뇨병이 많이 발생하게 된 주요 이유다. 
오늘날 세끼 식사를 하고 전혀 움직이지 않고 온종일 앉아만 있다 보니, 
연료배달 체계에 문제가 생겨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당뇨병이 생긴다는 말이다.





제임스 레바인 박사는 당장 의자를 걷어차고 식후 짬을 내 걸으라고 권고했다. 
실제로 식후 걸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임상실험을 해보니, 
식후에 앉아있으면 혈당은 2시간 동안 심하게 올라갔다. 
하지만, 식후에 1mph(1시간 움직인 거리를 마일 단위로 표시한 단위) 속도로
15분 걸으니 혈당은 서서히 부드럽게 상승했다.



먹고서 잠시 걷는 것만으로 높은 혈당을 낮출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제임스 레바인 박사는 스스로 아침이든 점심이든, 저녁이든, 
매끼 식사 후에 15분 정도 가볍게 걷는다고 말했다. 

인류의 몸은 낮 시간 대부분 서 있도록 설계돼 있다. 
그렇지만, 현대인은 이와는 반대로 하루에 13시간은 앉아 있고, 3시간만 움직이며,
8시간은 잠으로보내고 있다. 
제임스 레바인 박사는 이처럼 종일 앉아있으면, 
건강은 결국 무너질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글 : 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참고자료 : '병 없이 살려면 의자부터 끊어라' 
(제임스 레바인 지음. 이문영 옮김. 위즈덤하우스 刊)>







2015년 5월 12일 화요일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부모 유형 7가지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부모 유형 7가지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고 쌓아 두게 되면 감기부터 암까지 
여러 가지 질병을 불러들인다.

아이들은 어떨까?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미숙하여서 
스트레스에 더욱 취약하다.
또한, 부모의 보살핌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므로 
부모의 양육 방식이나 성격에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부모 유형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자문위원이자
부모코치전문가로 활동 중인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통해 알아본다.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부모 유형 7가지




1. 무서운 엄마, 아빠

무서운 부모는 화를 자주 내는 부모(폭력성 있는)와 너무 근엄한 부모를 말한다.
무섭다는 감정 자체도 스트레스가 되지만 부모와의 거리감과 벽이 더 문제가 된다.
만약 경미한 화를 자주 내는 부모라면 빨리 사과를 하고,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하는 미숙함과 유치함이 있었다는 것을 
솔직하게 얘기하도록 한다.



2. 징징거리며 우는 엄마

엄마가 자주 울면 불쌍하기도 하면서 바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만약 우는 이유가 아빠 때문이라면 아빠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이 생기고,
아이 때문이라면 아이는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자주 우는 엄마라면 어떤 상황에서 눈물이 나는지,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어떤 감정이었는지 구분하고 처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3. 나라도 강하게 키우겠다는 아빠

아빠에게 나라도 강하게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아이는
나약하고 유약한 아이일 가능성이 크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아이를 강하게 몰아붙이면
아이에게 아빠는 공격자가 된다. 
부모는 체육교사나 교관이 될 필요가 없이
그냥 부모이기만 하면 된다. 
아이가 힘들다는 것을 공감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부모가 되자.



4. 뭐든 조건부터 다는 부모

부모가 내거는 조건은 부모와 아이가 서로 다른 차원에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가 조건을 달면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중요한 일은 
"이건 네가 지금 해야 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편이 낫다.
조건은 서로가 타협을 통해 바꿀 수 있는 일에만 달아야 한다.



5. 옛날얘기만 하는 부모

아이들이 부모에게 듣기 싫은 소리 1위가 옛날 부모 세대가 고생했던 얘기다.
 아이가 지금 가진 것을 감사히 여기기 보다 
우리 부모는 융통성 없고 고지식하고
세상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현재의 나의 문제를 의논하기에는 어려운 사람 또는 
소통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해버린다.



6. 무조건 안티인 부모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 역시
부모에게 안티일 수 있다.
또한, 모든 것에 안티라면 다른 사람보다 스트레스가 많을 수밖에 없다.
누구도 믿을 수 없으므로 항상 화가 나며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한다.
부모 자신이 세상에 대해 합리적이고 냉정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아이에게 세상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와 적개심을 아이에게 보일 뿐이다.



7. 아이를 너무 잘 안다고 자신하는 부모

부모는 자신이 아이를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이것이 오답인 경우가 많아 큰일을 만들기도 한다.
아무리 아이를 잘 안다는 생각이 들어도, 
사안마다 아이에게 물어서 확인해야 한다.

 물어볼 때는 절대 취조하듯 캐지 말고 
모르는 것을 묻듯 말을 걸어야 한다.

아이의 마음을 모를 때는 검색포털 사이트에 물어보지 말고 
아이에게 직접 물어봐야 한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단지 '부모'가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의 만병통치약은 진솔한 소통과 공감이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잘 포착할 수 있게 하고, 
아이가 긍정적인 방향을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해결방법을 넌지시 제시해주면 된다. 
다만, 대신 해결해주는 것은 안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누구나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



출처_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2015년 5월 8일 금요일

생각찬 글-[ 왜 나야? ]




흑인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메이저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아서애시 (1943~1993).
인종차별이 심한 버지니아에서 가난한 경비원의 아들로 태어나 두번이나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심장질환으로 은퇴한 후 코치, 방송해설자, 자선사업가, 흑인과 빈곤층 어린이를 위한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던 그는 심장수술 때 받은 수혈로 에이즈에 감염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 난 후 더욱 활발히 사회활동을 했습니다.

"애시, 왜 하나님은 당신에게 그렇게 무서운 질병을 주셨을까요.
하늘이 원망스럽지 않습니까?"
누군가 이렇게 물었을  때 그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었을 때 '왜 나야?'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나의 죽음에 대해서도 '왜 나야?'라고 묻지 않겠습니다.
나의 고통에 대해서 '왜 나야?'라고 묻는다면 내가 받은 은총에 대해서도 '왜 나야?'라고 물어야 할 테니까요."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중에서.


시련은 '축복'의 다른 이름입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킨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그들의 배고픔을 해결해주시기도 했지만 그들에게 불뱀과 전갈이 있는 고통의 광야길을 걷게도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을 낮추고 시험하여 마침내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신명기 8장 14~16절)

어떤 시련을 겪느냐보다 시련에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내게 주어진 시련이 축복임을 깨달을 때 내 인생은 불행에서 참된 행복으로 바뀝니다.




2015년 5월 6일 수요일

경청....원활한 소통을 위한 맥락적 경청





경청


대화를 할 때 이야기가 겉돌거나 서로 같은 입장만 되풀이해서 말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사람들은 상대를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말을 잘 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잘 들어주지 않을 때 생겨납니다.

원활한 소통을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잘 들어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 것을 '경청(傾:기울 경, 聽:들을 청)' 이라고 합니다. 
경청에는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경청의 가장 하위 단계인 '배우자 경청(Spouse Listening)'입니다.

부부간의 대화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배우자 경청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배우자 경청은 다른 것을 하면서 "응", "그래" 하며 건성으로 듣거나,  "나중에 얘기하자" 하는 식으로 상대방의 말을 가로막기까지 하는 유형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수동적 경청(Passive Listening)' 입니다.

수동적 경청은 상대에게 주의를 기울이거나 공감해주지 않고 말하도록 가만히 놓아두는 것입니다.
수동적 경청은 말하는 사람의 대화 의욕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소통과 공감을 가로막습니다.


세 번째 단계는 '적극적 경청(Active Listening)' 입니다.

적극적 경청은 말하는 사람에게 주의를 집중하고, 공감해주는 경청입니다.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 "그래서?" 하는 추임새를 넣으면서 듣습니다.
적극적 경청이 이뤄지면 의사소통이 원할해집니다.


가장 높은 단계의 경청은 '맥락적 경청(Contextual Listening)' 입니다.

상대방의 의도, 감정, 배경처럼 말하지 않은 부분까지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며 듣는 방법이 맥락적 경청입니다.
상대방의 마음까지 헤아리기 때문에 원활한 소통과 공감이 가능해집니다.


친구든 선후배든 호감을 가졌던 사람을 떠올려본다면, 나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어주고 공감해주었던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상대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맥락적 경청으로 화목하고 사랑 넘치는 가정, 즐겁고 웃음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 봅시다.

2015년 5월 3일 일요일

☆ 기쁨을 심으면 기쁨의 결과 ☆ [하나님의교회.어머니의 소원]


☆ 기쁨을 심으면 기쁨의 결과 ☆ [하나님의교회.어머니의 소원]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시온 안에 거하는 백성들의 심령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사 51:11절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이것이 하나님게서 계획하시고 약속하신 시온의 모습입니다.
시온 안에서는 슬픔과 탄식은 다 날려버리고, 오직 기쁨과 즐거움을 얻어야겠습니다.


갈 6장 7~8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 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 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 하셨습니다.
짜증을 심으면 짜증 나는 일이 생기고, 웃음을 심으면 웃음을 거둘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기뻐하는 사람에게 기쁨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게 하시고
기뻐할 일을 더 많이 허락하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상대방이 자신을 웃는 얼굴로 환대해주기를 바라고
말 한마디라도  따뜻이 해 주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바라는 것을 심어야겠습니다.
기쁨을 심으면 기쁨의 결과가 온다고 하셨으니 영원한 천국까지
기쁨으로  달음질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봅시다.

                                                                                                -어머니의 소원 중에서-

2015년 4월 28일 화요일

신장을 젊게 하는 5분 투자 운동법

신장을 젊게 하는 5분 투자 운동법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배출하는 신장 건강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평상시 올바른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생활화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운동이라고 해서 꼭 힘들다는 생각은 오산.
신장질환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운동법을 보면 의외로 간단한 데다 효과까지 뛰어나다.
근력과 유연성을 키움으로써 신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근육을 부드럽게...허리돌리기
 
 
몸을 풀어주는 운동 중 가장 쉽고 간단한 것이 허리 돌리기다.
이 운동은 경직된 허리근육은 물론 옆구리와 복부,
나아가 몸 전체의 뻣뻣함을 편안하게 풀어줌으로써
허리와 연관되어 있는 신장 기능 강화를 돕는다.
 
 
허리 돌리기를 할 때는 우선 양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를 양손으로 받친 뒤, 작은 원을 그리다가
점점 더 큰 원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면 된다.
오른쪽, 왼쪽 각각 10회씩 천천히 부드럽게 돌려주되
처음부터 너무 세게, 회전 반경을 너무 넓게 해서는 안 된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이 바른 자세인데,
무릎은 항상 쭉 편 채 동작을 하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에 탁월...발목 돌리기
 
 
일상생활에서 발목을 가볍게 돌려주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목 전체를 돌려주면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더불어 무릎과 고관절을 풀어 주어 신장과 방광 기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우선 바른 자세로 곧게 서고, 왼쪽 발목부터 빙글빙글 돌려준다.
시계방향부터 시작, 다음으로는 반시계 방향으로 양쪽 모두 각각 5회씩 실시한다.
따뜻한 물에 들어간 상태에서 발목을 돌리면 혈액순환 촉진 효과가 더 커지므로,
목욕탕에 앉은 상태에서 가볍게 운동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발목을 돌리는 것 외에 살짝 털어주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허리에 손을 얹고 숨을 들이쉬면서 왼발을 살짝 들어 올린 다음,
숨을 내쉬면서 털듯이 발을 내리는 방법으로 양쪽 5회씩 실시한다.
앞, 뒤, 좌, 우 방향 모두 하는 것이 좋다.
 

 
하체근육 짱짱짱!!! 기마자세
 
 
 
스쿼트라고도 불리는 기마 자세는 다리운동이지만,
전신의 근육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어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그러나 다른 동작들에 비해 다소 난이도가 높은 운동이므로,
처음에는 횟수에 상관없이 자세에 신경 쓰면서
서서히 근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 바른 자세로 선 후,
두 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의자에 앉듯이 무릎을 조금씩 굽혀주면 된다.
단, 자세를 취할 때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체를 굽히지 않은 채 무릎의 각도를 약 90도로 굽혀야 제대로 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무릎을 펴면서 어깨와 엉덩이를 동시에 들어 올려야 하는데,
반동으로 일어설 경우 무릎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기마자세는 약 30초 동안 유지하고 다시 무릎을 펴는 것을 1회로 총 10회를 1세트로 한다.
보통은 하루에 3세트 정도면 하체 근육 단련과 더불어 신장 건강을 높일 수 있다.
 
 

 
 
온몸 건강에 만능...항문 조이기
 
 
 
 
회음혈 즉, 음부와 항문 사이의 혈자리를 자극함으로써
신장질환.직장암.요실금 등을 예방할 뿐 아니라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한 성기능 장애에도 도움이 된다.
 
바닥에 반듯하게 누워 엄지발가락을 붙이고, 항문을 조이고 푸는 동작을
호흡에 맞춰 천천히 반복한다. 단순해 보이지만,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동작이라 처음에는 쉽지 않을 수 있다.
 
처음에는 50회 정도부터 시작해 점점 횟수를 늘려가고,
수축하는 시간도 차츰 길게 하는 것이 좋다.
 항문 조이기를 할 때, 몸은 움직이지 않은 채
괄약근만 사용해야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으니 반드시 기억하자.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먹을수록 약이 되는 당뇨병 예방음식 6가지

먹을수록 약이 되는 당뇨병 예방음식 6가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은 예민하게 반응한다. 때문에 바른 식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식단이 일상화 된 요즘은 식탁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경우가 다반사. 이러한 식습관에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더해지면 누구라도 당뇨병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맛있게 먹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대표적인 당뇨병 예방 음식들을 소개한다.



당뇨병 예방음식 1. 코코아 100% 초콜릿


 당뇨병은 혈당 때문에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피가 잘 통하지 않는 병이다. 당뇨병 환자가 당뇨병 예방음식 코코아 100% 초콜릿 963mg을 먹을 경우 2시간 후에 말초동맥 혈류량이 1.5배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때문에 하루에 세 번씩 지속적으로 초콜릿을 섭취하면 1.3배 이상 증가한 혈류량이 유지가 돼 경직된 혈관 기능이 회복된다. 또한 나쁜 지질과 혈당 감소 효과도 있다.






 당뇨병 예방음식 2.마늘


당뇨병 예방은 물론 눈과 뇌, 심장과 신장 관련 질환 등 당뇨병 환자에게 생길 수 있는 합병증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당을 많이 섭취할 경우 단백질과 결합해 변형단백질이 되거나, 지방과 결합해 나쁜 지방이 만들어진다. 이러한 당화 퇴화물이 바로 당뇨병과 뇌졸중 등의 원인. 마늘을 꾸준히 섭취하면 SAC라는 성분이 당화 퇴화물 생성을 억제해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마늘에는 알리신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췌장세포를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당뇨병 예방음식 3. 커피


변형단백질이 몸에 쌓이면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 세포가 파괴되는데,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 커피산이 당뇨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단백질(HIAPP)의 축적을 막아준다. 
특히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거의 제거된 상태지만, 
클로로겐산과 커피산 함량이 일반 커피보다 훨씬 높아 효과가 더욱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설탕이나 크림이 들어간 믹스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첨가물을 넣지 않은 커피를 하루에 3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당뇨병 예방음식 4. 채소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는 것이 기본이지만, 과일보다 채소에 당뇨병 억제 성분이 더 많으므로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특히 시금치, 양배추 등 녹색 잎 채소가 효과적인데, 하루에 106g을 섭취하면 당뇨병 발병률을 14%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채소에는 섬유소가 풍부해 당이 흡수되는 것을 지연시킴으로써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당뇨병 예방음식 5. 발아현미


정제되지 않은 현미는 백미에 비해 섬유질이 3배 정도 풍부하며 흡수 속도도 상대적으로 느리다. 과식은 당뇨의 절대적인 적인데, 풍부한 섬유질 덕분에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또한 수많은 미량원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도 이롭다. 이러한 현미밥을 기본으로 영양 균형을 맞춘 3~4가지 반찬을 곁들이면 훌륭한 한끼 식사로 손색 없다.





당뇨병 예방음식 6. 양파


심장병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계통 질환에 탁월한 양파. 항당뇨병 약제이나 인슐린 생성과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바로 톨부타미드인데, 당뇨병 예방음식 양파에는 이와 비슷한 항당뇨병 화합물이 들어 있어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내리고, 관련 합병증 방지와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