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1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고차원의 세계인 천국을 엿보다

[하나님의교회]고차원의 세계인 천국을 엿보다


[하나님의교회]고차원의 세계인 천국을 엿보다


3차원에 사는 우리가, 2차원 세계에 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반대로 4차원 세계에서 살던 존재가 3차원에 놀러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100년 전 이런 상상을 담은 소설이 있습니다.
'플랫랜드'라는 소설입니다.
1884년에 처음 출간된 환상 여행기의 고전으로 
주인공 정사각형이 여러 차원의 세계에 대한 경험을 회상하는 형식입니다..


플랫랜드(Flatland)라는 제목이 시사하듯이 평평한(flat) 세계(land), 즉 2차원의 
평면세계ㅖ를 다룬 소설입니다. 2차원 세계속의 인물들이 '도형'으로 표현돼 있는,
도형의 변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삼각형보다는 팔각형이 더 고위층인 인물입니다.
변이 무한히 많은 원은 최상위 성직자와 집권층에 속합니다.
한편 이 소설의 주인공인 정사각형은 학자 계급에 속합니다.

높이의 개념이 없는 2차원 세계속 인물들의 시야는 오직 '평면'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인물이 삼각형인지 팔각형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변의 모서리가 만나는 수에 따라 달라지는 원근을 판단해서 
신분을 가릴 뿐입니다..





어느 날, 주인공은 꿈속에서 1차원 세계인 '라인랜드'를 방문합니다.
라인랜드는 하나의 긴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세상입니다.
주인공인 라인랜드 왕에게 더 높은 차원의 세계,
즉 2차원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알려줍니다.
2차원 세계는 1차원 세계보다 훨씬 우월하며,
진실한 세상은 2차원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라인랜드의 왕은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합니다.
아무리 주인공 정사작형이 라인랜드를 왔다갔다 해도 
그의 눈에는 1차원으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작가는 '환각'이라는 편리한 장치를 이용해 주인공을 들어올려서
3차원 세계가 어떤지 보여주게 됩니다.
주인공은 처음으로 환상적인 입체의 세상을 보게 되었고 그제야 2차원보다
더 높은 차원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의교회]고차원의 세계인 천국을 엿보다


성경에도 환상을 통해 고차원의 세계를 경험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그가 몸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 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린도후서 12:1~4)



[하나님의교회]고차원의 세계인 천국을 엿보다



과학자들은 3차원보다 더 높은 고차원의 세계가 존재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마 그곳은 사도 바울이 경험했던 낙원,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환상의 나라,
천국이 아닐까(고린도전서 2:9)라고 말입니다.

어두움에 속한 자녀들을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임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시고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한 발씩
한발씩 내딛을 수 있도록 생명의 진리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고차원의 세계인 천국을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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