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1일 화요일
뽀송한 잠자리, 이불관리법
뽀송한 잠자리, 이불관리법
뽀송한 잠자리를 위한 침구관리법의 모든 것
겨우내 덮었던 두꺼운 겨울 이불을 정리하고 산뜻한 봄기운이 맞춘 잠자리로 탈바꿈해줄 때가 되었죠. 다음 겨울까지 뽀송하게 침구를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 해볼께요.
# 솜이불
먼저 솜이불은 세탁기를 이용해 세탁을 하게 되면 솜이 엉키게 되어서 원상태로 복구하기 힘들다고 하죠. 그래서 이불이 들어갈 수 있는 큰 대야나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담고 중성세제를 잘 풀어준 다음 20~30분 정도 담궈줍니다. 솜이불은 물은 머금으면 아무래도 무겁기 때문에 발로 밟아서 때를 빼준다음 세탁기의 탈수기능을 이용해 이불을 가볍게 건조해준 뒤 햇빛에 바짝 말려주면 끝~. 햇빛이 살균작용을 해 남아있는 세균도 사라지고 냄새도 깨끗하게 빠진답니다.
# 극세사 이불
소재 특유의 촉감과 흡수력을 반감시키기 때문에 극세사 이불에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가루세제보다 액체형 중성세제로 세탁하고 가루세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미리 물에 충분히 풀어서 가루가 없어진 다음 이불을 넣어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극세사 이불의 경우 세제를 푼 물에 담가두는 것 만으로도 때가 잘 빠지고 잘 마르기 때문에 관리가 편한대요 손빨래나 세탁기를 이용하고 뜨거운 물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오리털 이불
보온성이 좋고 가벼운 오리털 이불은 세탁에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물세탁이 가능한 이불이나 마찰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울 코스에서 중성세제로 단독세탁 해주는 것이 좋구요.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면 이불이 푸석해질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으며 세탁 후엔 털들이 뭉치지 않도록 손으로 털어주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완전히 건조시켜 주는 것이 좋답니다. 완전히 마른 후에도 긴 막대기로 이불을 두드리면서 공기를 들어가게 해 이불이 살아날 수 있도록 관리하면 좋다. 하지만 자주 세탁하면 보온성이 떨어지고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에 평소에 햇볕에 자주 널어 말려주는 것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양모이불
양모이불중에도 물세탁을 해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이 있으니 미리 구분해서 체크해야 하겠죠. 물세탁이 가능한 이불이라면 울 코스에서 중성세제로 세탁하고, 물세탁을 해서는 안되는 이불이라면 가까운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기셔야 하겠습니다. 양모이불은 자주 세탁하면 보온성이 떨어지므로 2~3년에 한번 정도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 먼지를 털고 햇빛에 말려 세균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주면 된답니다.
# 베개관리
베개는 합성솜의 경우 세탁기의 불림, 탈수 기능으로 세탁한 후 햇빛에 양면을 고르게 말리면 되는데요 라텍스 재질의 경우 세탁은 물론 햇빛에 말리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먼지를 털고 잘 말려주고 겉 커버만 세탁하여 갈아주는 것이 좋구요. 목화솜 베개의 경우 세탁은 하지 말고 햇빛에 바짝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TIP
그리고 이불장에 침구를 보관할 때에는 습기 제거를 위해 신문지를 깔아두거나 제습제와 방충제를 함께 넣어두는 것이 좋겠죠. 솜이 들어간 극세사나 차렵이불은 되도록 위쪽에 올려두고 오리털 이불의 경우 털을 손상시키는 압축팩을 피하고 통풍이 되는 상자에 개별 보관하는 것이 다음 겨울에 쓰기에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체중 증가하는 뜻밖의 이유???
체중 증가하는 뜻밖의unexpected 이유가 화제다.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 5가지와 그 대책을 알아보자.
체중 증가하는 뜻밖의 이유 첫번째는 우울증.
많은 항우울제가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는 것.
만일 당신이 우울하고 그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2.3kg~6.8kg이 늘어날 것으로 각오해야 한다.
미국의 히데이야 교수는 “몇 년에 걸쳐 차츰차츰 이정도 불어난다”고 말한다.
약을 먹지 않는다 해도 우울증 환자는 체중이 늘게 마련이라는 증거가 있단다.
잘못된 처방약을 먹고 있는 지도 돌아봐야 한다.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 약은 많고도 많은데
피임약, 호르몬 요법제, 스테로이드, 심장병과 고혈압에 먹는 베타차단제,
타목시펜 같은 유방암 약, 일부 류머티스성 관절염약,
일부 편두통 및 역류성 식도염약 등이 해당된다.
느린 소화도 체중 증가의 요인이다.
변비를 포함한 소화 문제도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히데이야 교수는
“이상적으로는, 음식을 먹고 난 지 한 시간 남짓 지나면 변을 보아야 한다”면서
“하지만 하루 한 두 차례 변을 보는 것까지는 건강한 범주에 속한다”고 말했다.
반면 뜻밖의 체중 증가요인으로 특정 영양소가 부족한 것도 한 원인.
비타민D, 마그네슘, 철분 등이 부족하면 면역계가 손상되고
신체 에너지 수준이 떨어지져 신진대사 방식이 바뀐다.
히데이야 교수는
“이런 사람은 에너지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카페인, 단 것,
단당류를 섭취할 가능성이 커진다” 면서
“달리기나 운동을 하기에는 체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아...그래서 내가 요즘에 살이 많이 찌고 체력이 딸렸구나 싶네요)
체중이 증가하는 뜻밖의 이유 다섯번째는 슬프게도 노화때문.
프라댕리드 교수는
“우리는 40, 50대가 되면 20대 때만큼 칼로리를 연소하지 못한다”면서
“따라서 음식을 적게 먹고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는 다이어트보다 운동이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이렇게 뜻밖의 체중 증가 요인을 알았다면
체중증가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있다!
프라댕리드 교수는 체중 증가를 막는 방법에 대해서
“살코기, 치즈, 콩 등 지방함량이 적은 단백질 식품을 먹으면
칼로리를 더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며
“신체는 탄수화물을 더 늦게 연소하며 이를 저장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먹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것은
체중 증가를 막는 좋은 방법이다.
앞으로 살코기, 치즈, 콩등등
지방함량이 적은 단백질 식품을 많이 먹어야겠네요
2015년 3월 9일 월요일
원숭이를 잡는 법??
원숭이를 잡는 법??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손쉽게 원숭이를 잡는다고 합니다.
먼저 가죽 자루를 하나 준비합니다.
자루의 입구는 원숭이의 손 하나만 겨우 드나들 정도로 작게 만들고
그 안에는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와 땅콩 같은 먹이를 넣습니다.
그 다음,원숭이가 자주 다니는 길목에 자루를 단단히 매어 놓고
멀찍이 떨어져 기다립니다.
지나가던 원숭이가 먹이 냄새를 맡고 주머니 안으로 손을 집어 넣습니다.
먹이를 빼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먹이를 쥔 채로는
자루의 좁은 입구에서 손을 빼낼 수가 없습니다.
이때 원주민들이 원숭이에게 다가갑니다.
원숭이는 깜짝 놀라 도망치려 하지만 손을 빼지 못해 버둥거리다가
원주민의 손에 붙들립니다.
손에 쥔 먹이를 놓아버렸다면
다시금 자유롭게 숲 속을 누빌 수 있었을텐데
한 끼도 안되는 먹이에 욕심을 내다가
원숭이는 자유와 생명을 잃고 맙니다.
작은 것에 목숨걸었다가 큰 것을 잃은 격이지요.
너무 많은 것을 가지려고만 하지 말고
나에게 실이 되는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한 욕심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내 생각과 아집도
놓아버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원시신앙生信仰에서 유래한 일요일 예배
사람이 처음으로 지구상에 나타난 시대 즉 원시시대(原始時代)에는
인간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자연의 힘에 의존하고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렇게 자연의 힘에 대해 두려움과 존경심을 가지고 숭배하는 행위를 일컬어
원시신앙이라 합니다.
원시신앙은 태양, 산, 바다, 땅, 고목, 돌, 바위 등을 섬기고,
고사, 기우제, 장승 세우기, 서낭당을 짓는 행위로 나타납니다.
원시신앙은 인간의 희로애락과 만나면서
수많은 신앙의 대상이 만족할 수 있는 제사를 드리기 위해 더욱 힘썼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생각과 행동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유일신인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에게 원시신앙은
확실한 배척의 대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에 불과한 자연을 숭배하는 것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행위이자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철저하게 원시신앙을 꺼렸습니다.
가나안의 대표적인 우상 바알은 농사의 신이자 풍요, 다산을 상징하는 신으로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나님을 버렸을 때 가장 많이 접했던 원시신앙입니다.
이스라엘이 바알이라는 우상을 섬겼을 때 하나님께서는 재앙을 더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생각하고 회개하면 곧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원시신앙은 다른 신을 섬기는 길이었으므로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을 믿는 교회 안에 원시신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샤머니즘뿐 아니라 많은 원시 종교에서는 하천·산·바위·숲 등에 정령이 있다고 믿는다. …
그리고 일요일, 즉 태양의 날을 신성시하여 이날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것은 천체에 대한 원시신앙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세계지리 72쪽, 보진재)
하나님의교회는 절대 지키지 않고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 성수는
원시신앙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는 행위입니다.
동방 태양에게 경배하는 모습,
이것이 오늘날 하나님의교회를 제외한 기성교회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외면한 채
바알을 숭배하는 원시신앙을 고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합니다.
동방태양에게 경배하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창조주의 기념일인 일곱째 날로
오늘날 토요일에 해당합니다.
더이상 일요일 예배를 지키며 참담한 결과를 맞을 것인지
하나님의교회처럼 안식일을 지켜 영원한 안식의 축복을 받을 것인지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영원을 좌우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www.pasteve.com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은
하나님의 진리와 성경 지식을 공유하는 웹사이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2015년 3월 5일 목요일
3월6일 오늘은 경칩_Gyeongchip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24절기중에 세번째 절기 계칩이라고도 하는
'경칩'입니다. (영문명Gyeongchip)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로도 많이 알려져 있죠...
초봄 대륙성 고기압에 의해서 비가 오기도 하고
천둥이 치는 시기라서
첫번째 천둥소리에 놀란 개구리나 벌레들이 나오는 시기라 해서
놀랠 경(驚)자를 써서 경칩(驚蟄)이라 한답니다.
동지 이후에 74일째 되는 날이고요
참고로 겨울잠을 자기 시작하는 시기는
음력 9월[戌月]로 입동(立冬)에 해당한답니다.
신통방통하게도 어찌 계절의 이치를 알고
개구리는 경칩을 전후해서 겨울잠을 깨고
세상으로 다시 나오는지,...
우수 역시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인데
입춘 입기일(入氣日) 15일 후인 양력 2월 19일 또는 20일이라는데
벌써 지나갔죠
부지런한 개구리들은 벌써 몇주전부터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대동강물이 풀린다고 하여
완연한 봄을 느끼게 된다는데요
이렇게 겨울은 가고 봄이 또다시 오려나 봅니다.
US ambassador to SKorea slashed on face and wrist in attack
US ambassador to SKorea slashed on face and wrist in attack
U.S. Ambassador to South Korea Mark Lippert leaves a lecture hall for a hospital in Seoul, South Korea, Thursday, March 5, 2015 after being attacked by a man.
Lippert was attacked by a man wielding a razor and screaming that the rival Koreas should be unified, South Korean police and media said Thursday.
Photos showed a gash on Lippert's face, starting under his right cheekbone and extending diagonally across his cheek toward his jawbone. He was also cut on one wrist. A hospital official in Seoul says 80 stitches were needed to close the facial wound.
U.S. Ambassador to South Korea Mark Lippert leaves a lecture hall for a hospital in Seoul, South Korea, Thursday, March 5, 2015 after being attacked by a man.
Lippert was attacked by a man wielding a razor and screaming that the rival Koreas should be unified, South Korean police and media said Thursday.
Photos showed a gash on Lippert's face, starting under his right cheekbone and extending diagonally across his cheek toward his jawbone. He was also cut on one wrist. A hospital official in Seoul says 80 stitches were needed to close the facial wound.
리퍼트 "잘 있고 상태 굉장히 좋다…같이 갑시다" (서울=연합뉴스)
흉기 공격을 받아 치료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5일 오후 "잘 있으며 굉장히 좋은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4시3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아내) 로빈과 (아들) 세준이, (애견) 그릭스비와 저는 지지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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