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9일 토요일

새언약유월절(Pasover) 사랑의 반창고


새언약유월절(Passover)...
사랑의 반창고




새신랑 얼딕슨(Earl Dickson)에게 한 가지 걱정이 있다면 바로 덜렁대는 아내였다.
아내가 요리만 하면 칼에 베이거나 불에 데이는 건 예사라 손이 성할 새가 없었기 때문이다. 마침 외과용  테이프를 만드는 회사에 다니고 있던 그는 아내가 다칠 때마다 붕대와 테이프를 가지고 능숙하게 응급처치를 해주었는데, 자신이 곁에 없을 때 다친 아내가 혼자 허둥댈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혼자서도 쉽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면 그나마 안심이 될 텐데'


그는 아내를 위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창고 제작에 나셨다. 
아내를 치료할 때의 경험을 떠올리며 테이프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끈적이는 면 중간에 작게 접은 거즈를 대었다. 
그리고 깨끗이 보관했다 쓸 수 있도록 매끄럽고 빳빳한 소재를 찾아 
끈적이는 면에 붙였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반창고는 우연히 회장의 눈에 띄어 
1921년에 '밴드 에이드'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고, 
후에 그는 회사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자신이 다니던 
'존슨 앤드 존슨'사의 부회장 자리에까지 올랐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일회용 반창고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의 상처를 감싸주고 있다.






새언약유월절에 대한 구절




Passover 새억약유월절 역시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살리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에서 비롯된 진리입니다.
그 동안 잊혀졌던 새언약유월절을 이제는 많은
영혼들이 귀를 기울이고 나아와 지키고 있답니다.
자녀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지고지순하신 사랑의 언약, 
새언약유월절에 꼭 동참하세요!!!







2014년 3월 25일 화요일

새언약유월절을 주신 뜻???


새언약유월절을 주심은 사랑하라는 뜻








우리는 한 분 아버지하나님과 한 분 어머니하나님을 모시고 한 믿음 안에 있으며, 유월절 새 언약으로 한 피 받아 한 몸 된 천국 가족들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게서는 천국 가족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고전 10장 16~17절  "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에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



여기서 그리스도의 피에 참에하는 잔과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하는 떡은 새언약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언약유월절을 통해 그리스도의 살과 피에 참여하였습니다.   새언약유월절로 말미암아 하ㅏ님의 살과 피를 함께 물려받았기에 우리는 한 형제요 한 자매가 되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요13장 34~35절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새계명 즉 새언약을 주신 것도 서로 사랑하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가르침은 오직 새언약유월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에게만 주셨으므로, 새 언약을 지키는 시온의 성도들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하나님께 배운 사랑을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산업사회에서는 상대를 배려해주는 여유조차 갖지 못하고 살아가기 십상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사랑을 알지 못하고 행하지 못한다 해도, 우리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로부터 배운 가르침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주위 사람들을 사랑으로 더욱 행복하게 만들고 세상에 더 많은 사랑을 심어야겠습니다.   주위에 많은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시온 가족들이 되고, 더욱 은혜로운 본을 보이는 믿음의 가정이 되도록 노력해봅시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고, 가정을 되돌아보고, 또 가까운 이들을 되돌아봅시다.   가정에서도 자신의 어려움과 곹오만 생각지 말고 가족을 위해 수고하는 남편이나, 가정의 행복과 자녀 양육을 위해 애쓰는 아내에게 무심치는 않았는지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줍시다.   또 그동안 멀리 계신 부모님께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정성으로 살피며  따뜻하게 안부라도 전하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봅시다.   가족들과 친지들과 이웃들에게 혹여 박절하게 대해온 일들은 없었는지, 주변 사람들을 매몰차게 대하지는 않았는지 돌이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러한 육적인 행복을 주는 사랑도 실천해야 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사랑하는 이들을 영원한 생명 가운데 인도해서 구원의 기쁨과 천국의 축복을 안겨주는 가장 큰 사랑을 실천하도록 합시다.   하늘 아버지와 어머니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얼마나 수고하시고 희생하시는지 생각하며, 항상 그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위에 있는 모든 이들을 천국까지 안내하여, 진정한 사랑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천국 가족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4년 3월 19일 수요일

어머니의 지혜/하나님의교회


어머니의 지혜




글 · 정용철 



어머니께서는 명절이나 휴가철을 맞아 우리 형제들이 고향집에 모이면 계속 쉬게 하셨다.



꼭 필요한 일은 하게 하셨지만, 어떻게든 푹 쉬도록 환경을 만들었다. 



여름에는 우리가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면 수박 등의 간식을 가져와 먹이셨다.

겨울에는 산에 오르면 따뜻하게 입히셨다. 

우리가 누워 있든, 앉아 있든, 등산을 하든, 산책을 하든 전혀 관여하지 않으셨다.



객지에서 고생하다 집에 왔으니 지금은 무조건 쉬라는 배려이셨다.



어머니의 이 지혜 때문에 좀 게을러지긴 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조금이라도 더 쉬게 하고 싶은 마음이 나에게 생긴 것은 사실이다.



나는 이 쉼이 사랑인 줄 알기에 요즘도 쉼을 통해 어머니를 느낀다.



출처 : 좋은생각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이신득의의 함정 - 패스티브닷컴


이신득의의 함정 - 패스티브닷컴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에는 율법의 행위에서 벗어나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2:16)


이 말씀을 가지고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의인이 되어 구원받는다”고 생각한다. 이른바 이신득의(以信得義) 사상이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말한 바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씀은 무작정 마음으로 믿는다고 하거나 입으로 주여 주여만 부르는 맹목적인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뜻이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구속(속죄)함을 받았을 때 비로소 구약의 율법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로마서 3:20~28)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인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 구속을 받았을 때이다. 문제는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구속을 받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7)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피로 구속 곧 죄사함을 받는다고 명확히 기록하였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피로 구속 곧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28)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구속 곧 죄사함의 은혜가 허락된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법이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는 법이며 의롭다 칭함을 얻는 방법이다. 그리스도의 피로 세운 새 언약 유월절로 구속받았을 때 비로소 옛 언약의 저주에서 해방을 받는다. 사도 바울은 이를 두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다고 표현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2)


오직 생명의 법 안에 거하는 자들만이 사망의 법에서 해방받은 자들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의문의 묵은 것에서 벗어나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긴다 하였다.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로마서 7:6)


여기서 말한 의문의 법은 옛 언약이고 영의 새로운 것은 새 언약이다.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고린도후서 3:6~7)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피 흘리신 이유는 바로 새 언약을 세우시기 위해서다.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9~10)


새 언약이 세워졌기에 옛 언약은 낡아지고 쇠하여 없어진 것이다.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히브리서 8:7~13)


이러한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곡해하여 예수님의 희생으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을 부인한다면 그리스도의 희생과 상관 없는 자들이 되고 말 것이다. 그뿐 아니라 죄와 사망의 법, 즉 옛 언약의 저주에서도 벗어나지 못한 자들이 되고 만다. 더 이상 이신득의 사상의 함정에 빠져 있지 말자. 옛 언약의 율법과 저주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 거하는 사람들은 오직 새 언약 안에 거하는 사람들이다.



의심/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의심





나무꾼이 도끼를 잃어버렸다.
그는 이웃집 사람이 훔쳐갔다고 단정지었다.
그 후로는 그 사람이 걷는 모습이 도둑의 걸음걸이로 여겨졌다.
얼굴도 도둑질할 사람처럼 보였다.
말하는 모양새도 도둑의 말투처럼 느껴졌다.
어느 것 하나 도둑처럼 보이지 않는 것이 없었다.
얼마쯤 지나 나무꾼은 산비탈에서 자신이 잃어버린 도끼를 발견했다.
그러자 그의 걷는 모습, 얼굴, 말씨 등 어느 것 하나도 도둑질 할 사람처럼 여겨지지 않았다.
"생각을 크게 하면 넓은 세상이 보인다" 중에서

이웃집 사람에겐 달라진 게 없습니다.
달라진 것은 내 마음 뿐입니다.
아름답지 못한 마음 때문에 애꿎은 이웃을 잃을 뻔 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마음이죠~~
옳지 못한 마음은 버리고 아름다운 마음의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