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새이름 안상홍 님 이름으로 기도 new name!!!

새이름 안상홍 이름으로 기도[하나님의교회]


새이름 안상홍 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 new name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자 하나님과 하는 대화랍니다.

여기서 잠깐 생각을 해보면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분명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더 이상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지 않고
새로운 이름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게 됐을까요....?

사실 여기엔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가 숨겨져 있다는 것!!!

그것은 시대마다 구원자의 이름
다시 말하면 시대마다 기도를 드릴 이름이 다르다는 겁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시대가 바뀌면
구원자의 이름도 바뀌게 되고
바뀐 구원자의 이름을 따라서 기도 드려야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의 우리는 어떤 이름으로 기도를 해야만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을 수 있는걸까요?




새이름 안상홍 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 new name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는 성부시대도, 더이상 성자시대도 아닌
성령시대이기에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으로 기도드려야 응답 받을수있습니다.


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 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여기서 나는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새이름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주신다고 하셨으니 새이름 주실까요 안 주실까요
당연히!!!
주시겠죠!!!

새이름은 새로운 이름!
즉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새로운 이름 new name을 주신다는 것
재림 예수님의 이름인 것입니다.


그렇게 성경의 예언을 따라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땅에 재림하셔서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새언약진리를 회복해주신 분은 바로 
새이름 안상홍 님 이십니다. 


새이름 안상홍 님은 성경에 예언된 새이름을 가지고 두번째

이땅에 오신 재림예수님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성령시대에는 새이름으로 오신 새이름 안상홍 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려야만 응답받을수있습니다.

이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안상홍님을 온전히 깨달으시고 
새이름 안상홍 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림으로
구원의 축복을 허락받으시길 바랍니다^^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하나님의 생각-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생각-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생각-하나님의교회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가다가 배가 파손되어 나뭇조각을 붙잡고 표류하다가 무인도에 닿았다.
그는 같이 항해하던 동료들은 다 죽었는데 자신만 살았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는 구조될 때까지 지낼 집을 짓기 위해 나뭇가지를 꺾어서 움막을 짓고,
바닷가에 나가 고기를 잡아다가 나뭇가지를 비벼서 불을 피워 구워 먹었다.
그러던 어느 날 조개를 잡으러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자기가 피워놓은 불이 움막에 옮겨붙어서 다 타버리고 말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나뭇가지를 비벼 애써 피워놓은 불길마저 사그라들었다.
이제는 비를 피할 움막도, 음식을 해먹을 불씨조차도 그에게 남아 있지 않은 것이다.
생명을 건졌다는 감사도 잠시, 언제 구조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모든 걸 잃게 된 그는 하나님을 원망했다.
“하나님,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슬픔에 겨워 눈물을 흘리며 설핏 잠이 든 그의 귀에 뱃고동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곧 그 배가 무인도로 와서 그를 구출해주어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었다.
후에 그는 자신을 구조해준 뱃사람에게 물었다.
“어떻게 여기에 사람이 있는 줄 알고 왔습니까?”
 “어제 이 섬을 지나가다 보니 여기서 불빛이 보였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곧이어 연기가 피어오르던걸요.
그래서 뱃머리를 돌려 이곳에 오게 되어 당신을 발견하게 것입니다.”
만약 움막에 불이 나지 않았다면, 비가 와서 연기가 피어오르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평생을 무인도에 갇혀 살았을지도 모른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이사야 55:8~9)



2015년 10월 3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 - '하늘 예루살렘은 성(城)일 뿐이다'라는 거짓주장에 대해

하나님의교회 - '하늘 예루살렘은 성(城)일 뿐이다'라는 거짓주장에 대해




성경에 예언되어 있고 증거되어 있는 어머니 하나님을 도무지 믿지 못하는 자들은
 ' 하늘 예루살렘은 단지  성(城)일 뿐이다'라고 주장을 한다.

이는 성경의 무지에서 비롯된 주장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를 어쩌나...
그 하늘 예루살렘이 이 땅에 내려온다고 하였는데, 그것이 '실제 성일 뿐'이라면
그 성이 떨어지는 지점에는 참혹한 일이 발생하지 않겠는가?

비행기 한대만 어느 동네에 추락해도 그 동네가 풍비박산날 판인데,
하늘 예루살렘성이 떨어지면 어찌될것인가??
하늘 예루살렘성이 UFO라도 된단 말인가?


갈4:26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



성경은 하늘 예루살렘성이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온다고 예언하고 있다.
이것이 실제 성이라면 이는 떨어지는 지점에 재앙이된다.

그러나 하늘 예루살렘이 내려옴으로 말미암아 모든 눈물이 씻긴바 되고 
사망이 없어진다고 하니 어찌된 영문일까?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하늘 예루살렘은 비유로써 실체는 바로 하늘 우리 어머니이시다.




마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그러므로 하늘 예루살렘은 단지 성일뿐이다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천국의 비밀을 허락받지 못한 가련한 인생들일뿐이다.





2015년 9월 24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 믿지않는 사람의 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 믿지않는 사람의 눈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2000년 전 초대 하나님의교회를 다녔던 베드로를 비롯해 열두 제자는 예수님을 따랐습니다.예수님을 끝까지 따랐던 초대 하나님의교회 사도들은 어떤 믿음을 가졌을까요??


요 6장 63~69절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베드로의 대답에서 주목 할 부분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다’는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믿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알아보았던 것입니다.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한 그의 말에는 “우리는 이미 당신이 누구인 것을 알고, 믿고 있습니다” 하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에 대한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안상홍님을 따르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우리는 이미 당신이 누구인 것을 알고, 믿고 있습니다”라는 믿음으로 새언약의 진리를 지키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것입니다.2000년 전에도 믿지 않고 보기만 한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로 끝까지 남지 못했어요!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였던 가룟 유다가 바로 그런 인물입니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알려주신 예수님을 은전 30냥에 판 것은 그의 마음속에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는 방증입니다. 먼저는 믿어야 그다음에 하나님이 보입니다. 이처럼 먼저는 믿어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물위를 걷는 기적을 보여주시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기적을 보여주셔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절대 믿지 않을 것입니다.




2015년 9월 14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아멘으로 따라가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





엘로힘하나님께서는 새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을 
이시대 복음의 일군으로 불러주셨습니다.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완벽한 조건과 자격을 갖춘 사람을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광대한 대우주 복음을 이끌어나가기에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너무나 부족한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께 선택을 받았다는 그 자체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홍해를 가르실 때도 모세에게 지팡이만 내밀라 하셨습니다. 
모세의 지팡이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홍해를 가르고 육지를 만들어 내겠습니까? 
그러나 믿고 준행하니 상상하지도 못했던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지팡이는 하나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지팡이를 통해서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일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하나님의 도구이고 
복음 역사를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고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면 가고, 말씀을 전하라 하시면 
전하는 일을 순종으로 행합니다.오늘도 내일도 말입니다.











2015년 8월 31일 월요일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절기는

하나님께로 향한 경배와 찬양, 감사  그리고 속죄와 관련된 실제적인 것들이며 또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그림자와 같은 에언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는 바로 이와 같습니다.

2015년 8월 25일 화요일

가을이 오는 소식이 눈에 보이네요


덥다 더워...죽을 것 같다던 한여름 무더위도 
슬슬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요즘
뙤약볕을 머금은 대추가 알알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집을 오가는 골목에 열린 대추나무 가지가
빼꼼히 담장을 넘어 행인에게
인사를 하네요.
이제 조금만 지나면 달디단 
가을 대추알이 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상황대추인지
뉘집 대추나무인지는 모르지만...
올해 대추 농사가 잘 된듯하네요^^
문득 살아있는 것은 열매를 맺는다는
아버지의 말씀이 헛헛한 가슴 한켠을
스쳐 지나갑니다.





넉달도 채 남지 않은 2015년이 지나기 전
생명수를 머금은 하늘 자녀답게
귀한 열매 맺어 아버지 어머니께
봉헌드리고 싶습니다.




2015년 8월 20일 목요일

[옮긴글]가시

가시는 꽃과 나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에, 또는 스스로에게 수없이 찔리면서 사람은 누구나 제 속에 자라나는 가시를 발견하게 됩니다. 한번 심어지고 나면 쉽게 뽑아낼 수 없는 탱자나무 같은 것이 마음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뽑아내려고 몸부림칠수록 가시는 더 아프게 자신을 찔러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내내 크고 작은 가시들이 나를 키웠습니다. 아무리 행복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그를 괴롭히는 가시는 있기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용모나 육체적인 장애가 가시가 되기도 하고,어떤 사람에게는 가난한 환경이 가시가 되기도 합니다.


나약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가시가 되기도 하고, 원하는 재능이 없다는 것이 가시가 되기도 합니다.그리고 그 가시 때문에 오래도록 괴로워하고 삶을 혐오하게 되기도 합니다.


로트렉이라는 화가는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었지만 사고로 인해 두 다리를 차례로 다쳤습니다. 그로 인해 다른 사람보다 다리가 자유롭지 못했고 다리 한쪽이 좀 짧았다고 합니다. 다리 때문에 비관한 그는 방탕한 생활 끝에 결국 창녀촌에서 불우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절망 속에서 그렸던 그림들은 아직까지 남아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내 다리 한쪽이 짧지 않았더라면 나는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그는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가시는 바로 남들보다 약간 짧은 다리 한쪽이었던 것입니다.
로트렉의 그림만이 아니라,우리가 오래 고통받아온 것이 오히려 존재를 들어올리는
힘이 되곤 하는 것을 겪곤 합니다.


그러니 가시 자체가 무엇인가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어차피 뺄 수 없는 삶의 가시라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스려 나가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마저 없었다면 우리는 인생이라는 잔을 얼마나 쉽게 마셔 버렸을 것인가.
인생의 소중함과 고통의 깊이를 채 알기도 전에 얼마나 웃자라 버렸을 것인가.


실제로 너무 아름답거나 너무 부유하거나 너무 강하거나 너무 재능이 많은 것이
오히려 삶을 망가뜨리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사람에게 주어진 고통,그 날카로운 가시야말로 그를 참으로 겸허하게 만들어줄 선물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뽑혀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가시야말로 우리가 더 깊이 끌어안고 살아야 할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옮긴글-


2015년 8월 5일 수요일

무더운 여름날, 냉방병을 피하려면..

무더운 여름날, 냉방병을 피하려면..
 
 
 
 
요즘 들어 날씨가 무덥습니다. 이럴 때에는 시원한 에어컨이나 차가운 물을 선호하게 되는데 냉방병이 생기기 쉬워지는 때입니다. 냉방병이란 냉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병을 말합니다. 지나친 냉방이나 환기 불량 등으로 생기는 병으로 특히, 에어컨 가까운 데서 일하면 생기기 쉽고, 일하는 환경의 온도차가 클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냉방시 온도차는 보통 외부온도와 5℃ 정도가 알맞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에는 습도만을 내리게 하는 것으로도 더위는 훨씬 참기가 쉬워지며, 귀찮더라도 의복으로 체온을 조절해야 합니다. 냉방시설이 잘 되어 있는 사무실, 백화점 등에서 일하는 사람이 흔히 걸리며, 개인적인 체질도 관계가 있고 특히 여성에게 많습니다.
 
 
 
 
 
 
냉방병의 원인은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가 스트레스가 되어 자율신경이 기능을 상실하여 생기는 병으로 한방적으로는 외감풍한에 의한 감기와 더위 먹은 증상인 ‘서증’ 또는 ‘서병’이 혼재하여 나타납니다.

냉방병은 이미 신체가 여름철 기온에 어느 정도 적응한 상태에서 냉방의 가동으로 저온 환경에 노출됨으로써 일어나는 일종의 신체 부적응증후군입니다. 인체는 뇌에서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부의 온도가 높으면 피부의 혈관을 확장시키고, 땀을 내게 하여 열을 방출시킵니다.

온도가 낮은 겨울에는 피부의 혈관이 수축을 일으키고 땀이 잘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체온은 항상 거의 정확하게 36.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의 가동으로 환경의 변화가 갑자기 일어나면 생리적 신체조절기능의 부조화가 생겨 냉방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냉방병의 증상은 두통, 식욕부진, 코막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에, 위장장애, 현기증, 신경통 등의 지병이 나타나고, 팔, 다리, 허리, 등줄기가 냉하고 몸이 무거워집니다. 몸 특히 발의 나른함, 관절의 중압감이나 통증, 여성의 경우는 생리통, 생리불순 등의 폭넓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실내 온도를 섭씨 25-28도 정도, 바깥과 실내 온도차를 5도 안팎으로 유지하며 1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종일 냉방기기가 가동되는 곳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긴 소매 겉옷을 준비해 체온조절을 해주고 바깥공기를 틈틈이 쐬도록 합니다.
 
 
 
 
 
 
 
여름철에는 습도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여름철 습도는 60-70%정도지만 냉방 장치를 1시간이상 가동하면 실내 수분이 응결돼 습도가 30-40%로 내려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호흡기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인후염이 생겨 감기 걸린 증세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냉방이 잘 되는 사무실에서는 근무시간 중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글 / 대전헤이람한의원 원장 왕경석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성경의 안식일은... 하나님의교회!

성경의 안식일은? 하나님의교회!








1) 일곱째날인 안식일은 장차 영원한 안식에 나아갈 예표입니다(히 4장 4절).

2) 안식일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표징으로 삼으시기 위해서 인간에게 주신 제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겔 20장 12절).

3) 안식일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사람마다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사56장 6-7절).

4) 안식일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사람마다 복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사 56장 2절).

5)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 56장7절).

6) 반대로, 이런 거룩한 안식일 규례를 멸시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마다 하나님께서는 악하다고 증거하셨습 다(겔 22장 26절).

7)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영혼을 삼키는 우는 사자와 같다고 비유하셨습니다
(겔 22장 25절).

8)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진노의 불로 멸망시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겔 22장 25-31절).   

9)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살지 못할 규례를 주셨다고 증거하였습니다
(겔 20장 24-26절).


간단한 구절을 통해서 봐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교회는 이단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진리를 바르게 분별하고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축복의 백성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5년 7월 16일 목요일

어깨통증 '오십견' 예방법

어깨통증 '오십견' 예방법.


며칠전 잠을 제대로 못자서인지 목부터 등까지 담이 와서
한의원엘 가서 침도 맞고 부항도 하고 뜸도 뜨고 왔어요...
한 이틀 갔다왔나...
그랬더니 많이 나아졌네요^^

오늘은 오십견 어깨통증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봐요.
예전엔 오십견이라 해서 50대에 주로 오는 어깨관련 질병으로 알려졌는데
요즘엔 30~40대에서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럼 어떻게 했을 때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나이 오십이 되면 어깨 아프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매일 밤잠을 설치는 일이 많아지게 되는데 바로 ‘오십견’에 의한 통증 때문입니다. 
자려고 누우면 팔이 끊어지는 것 같고, 이리 누워도, 저리 누워도 통증 때문에 
밤새 뒤척거리다 날을 새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잠을 못잔 날은 하루 종일 기운이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려고 세면대에 가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세수도 힘들고 머리감기도 힘이 듭니다. 
머리를 털고 빗을 때에도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기가 힘이 듭니다. 
팔이 생각처럼 올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이 정도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깨가 조금 결리는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아프기에 사용을 안 하게 되고 결국은 안 쓰다 보니 
못쓰게 된 것입니다. 

이런 증상을 바로 ‘오십견’ 이라고 합니다. 
나이 오십에 주로 발병하기도 하지만 삼사십 대나, 육칠십 대에서도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요즘은 컴퓨터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기 때문에 오히려 발생연령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처럼 팔이 잘 안 올라간다고 모두 오십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가 굳어서 팔이 잘 안 올라가고 뒤로도 돌아가지 않으며 
만약 억지로 올리려면 부러질 것 같은 증상과 심한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오십견의 특징적인 증상은 어깨관절이 굳어서 가동범위가 좁아지는 것입니다. 
옷 입을 때 뒤로 돌리기 어렵고, 머리를 손질할 때 팔을 올리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어깨가 아프기는 하지만 팔이 올라가기도 하고, 
또 뒤로 잘 돌아 간다면 이는 오십견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는 피로로 인해 근육이 뭉친 것 입니다. 
목 디스크가 생겨도 어깨와 팔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목을 꼿꼿이 세우거나 뒤로 젖힐 때 어깨와 팔이 아프고 
손의 감각이 이상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은 팔을 억지로 들어 올리려고 해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기 스스로는 못 들어 올리더라도 남이 올려주면 잘 올라가는 경우는 
근육과 인대파열에 의한 것이지 오십견은 아닙니다. 
이는 오히려 오십견보다 훨씬 더 오랜 기간 치료를 해야 하거나 
수술을 요하는 심각한 경우입니다.







오십견의 특징적 증상은 밤에 잘 때 쑤시는 것입니다. 
관절염이나 신경통은 사용을 줄여서 가만히 쉬면 좋아집니다. 
하지만 오십견은 밤에 잘 때 그 통증이 심하게 됩니다. 


또 잠잘 때 아픈 통증에 힘줄에 석회가 낀 증상이 있습니다. 
이 증상 역시 잠을 자다 응급실로 달려가고 싶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데 
오십견과 다른 점은 팔이 뒤로는 잘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십견은 오랜 기간의 치료와 운동을 병행해야 하며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평소 어깨근육이 건강할 때 꾸준히 운동을 하여 건강을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2015년 7월 13일 월요일

경점이란? (하나님의교회 소울)

<경점>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을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장 42-44절)



경점으로 번역된 헬라어 '퓔라케'는 본래 파수꾼, 감옥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네 번에 걸쳐 있는 로마 파수꾼들의 야간 교대 시간의 영향을 받아, 밤의 1/4을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로마 파수꾼들은 야간을 1경(저물 때), 2경(밤중), 3경(닭 울 때), 4경(새벽)으로 나누어 교대했다.



본문의 내용은 도적이 어느 시간에 올지 모르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언제 오실지 알 수 없으니 항상 깨어서 준비하라는 말씀이다.(아래에 나온 성경 구절들은 마태복음 24장 42-44절의 내용과 같은 맥락의 내용이므로 비교해서 읽어보면 예수님께서 어떤 의미로 말씀하셨는지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3장 35-37절)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누가복음 12장 36-38절)




하나님의교회에서 매월 발간하는 소울중에 성경용어설명  코너에 있는 글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면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자세한 설명으로
우리와 문화가 다른 이스라엘의 문화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아서
정말 좋아요^^





2015년 7월 1일 수요일

엘로아흐가 아닌 엘로힘하나님의 존재 하나님의교회 믿음


안녕하세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엘로힘하나님!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만 믿고 있습니다.
성경은 과연 아버지하나님만 계시다고 알려주고 있을까요?

성경 원어인 히브리어 성경에는 아버지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의 존재성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원어 히브리어 성경에 '하나님' 이 단수가 아닌 
복수의 하나님으로 기록되어 있다합니다.






단수는 엘 또는 엘로아흐로 표현하지만, 
복수의 하나님을 나타낼 때에는 엘로힘 이라고 표기를 하게 되는데 
성경원어 히브리어에는 놀랍게도 엘로힘으로 표기가 되어 
약 2500회 이상이나 엘로힘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엘로힘은 히브리어 사전을 통해 430번 복수형으로
 '신들' 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신들이라함은 하나님들로써 하나님은 복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엘로힘하나님께서는 복수로 존재하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즉 엘로힘하나님께서는
 '우리' 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였습니다.

그럼 엘로힘하나님이신 우리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엘로힘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답을 내립니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엘로힘하나님께서 하나님형상대로 그대로 사람을 창조하니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사람을 창조하실 떄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이라 하지않으셨습니다. 
우리라 하신 것 역시 2인이상 복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시면서 
엘로힘하나님 그대로 사람을 창조하니 남자와 여자가 복사되어 나온것입니다.


그럼 하나님형상안에도 분명히 ! 남성적형상의 하나님, 
여성적형상의 하나님이 계신 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너무 쉬운 이치아니겠습니까? 
남성적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하나님이라 하였다면, 
당연히 여성적형상의 하나님은 
어머니하나님이라고 부르는것이 마땅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나라고 하지않으시고 
'우리' 라고 하시며 엘로힘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외에는 모두 아버지하나님만 믿고있지만 
성경은 그리 알려주지 않습니다.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하나님을 믿어야 함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실 때 아버지하나님과 함께하신 어머니하나님 ! 
하나님의교회에서 찾고,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 6월 26일 금요일

세상에 가득한 어머니의 사랑[하나님의교회]



봄철 초여름 가뭄이 계속되서 앞으로 며칠 사이에 올해
농사가 결정된다는 위기감이 있었는데
타는듯한 극심한 가뭄속에 단비가 대지에 촉촉히 내렸어요~


농작물에 물을 주지 못해 애가 타는 농부의 마음이
아마 우리의 생명을 위해 애타하시는 어머니 마음이 아닐까요??

단비가 대지에 내려 해갈을 하듯
우리 영혼에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로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바다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하나님의교회 바다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50608155218149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220955018&code=960206




하나님의교회가 6월8일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이해 다년간 해양환경 보호를 비롯해서

재난구호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단체상으론 최고의 영예(榮譽)를 얻은 하나님의교회!!!

단체상이니만큼 모든 성도 한명 한명에게 주어지는 상과 같기에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정부포상 중 개인에게 있어서 가장 큰 영예가 훈장이라면 
단체의 경우에는 대통령 단체 표창이 있다고 합니다.
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단체에 주어지는 대통령 표창은
그 어느때보다 더 강화된 정부포상 방침이 적용됐던터라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했던 지난 해에도
급식소 철수 이후에 다시 설치해 달라는 해양수산부의 
요청이 있을 정도로 정성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위로를 베풀었던 면면의 이면에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이 있음을 느낍니다.






저렇게 대통령 이름으로 주어지는 상이기에 
포상 대상자 선정부터 공적 심사와 포상 규모 결정까지 세밀한 조사와 확인을 거치는데요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통한 국민 공개검증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노동부 각 분야별 검증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행정자치부 추천
국무회의 상정
최종 대통령 재가

로 수상이 결정됩니다..

이렇듯 깐깐하고 꼼꼼한 검증과정을 거쳐 수여된 것이 바로 
이번에 하나님의교회가 수여한 대통령 표창입니다.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해온 하나님의 교회의 사회봉사는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도 빛을 발하며 각국 각계각층에서 신뢰와 관심이 커지고 있답니다!!!




2015년 6월 19일 금요일

아름다운 시 - 어머니에게는

아름다운 시 - 어머니에게는



출처 - 엘로히스트




시편 116편 12절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용서받지 못할 하늘의 죄를 당신의 피로 사해주시고
우리와 늘 함께하여주시는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

우리가 무엇으로 기쁘게 해드리고 무엇으로 영화롭게 해드릴 수 있을까요..?


누가복음 15장 3~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천천의 수양,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 세상의 부귀영화,
금과 은의 물질이 아닌

오직 잃어버린 형제자매 찾는 일입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며 잃어버린 형제자매 찾아
어서속히 아름다운 본향에 돌아가고 싶습니다.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독수리의 비행법





참새가 나는 법과 독수리가 나는 법 차이점을 아시나요?

참새는 파닥거리며 날갯짓을 하지만 독수리는 날갯짓을 하지 않습니다.

총 길이 1미터나 되는 거대한 날개를 펴고

그저 바람의 흐름에 몸을 맡깁니다.

곧바로 땅에 곤두박질칠 것 같지만 반대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갑니다.

폭풍이 치면 더 높이 날아오릅니다.

그것이 독수리가 나는 법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구원 설빌에 나를 맡기고 확고한 믿음으로 순종할때

구원의 길로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갈 수 있습니다.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걷기 효과] 걸어야 오래 산다

[걷기 효과] 걸어야 오래 산다






 '걷지 않으면 이윽고 걸을 수 없게 된다'

짧은 거리도 걷지 않고 자동차로 이동하고,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에게는 섬뜩하게 들리는 얘기일 것이다. 고작 걷지 않는다고 죽을 수 있다니 말이다. 협박하는 거냐고 반문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 귀로 흘려 듣기에는 이 말이 내포한 의미가 만만찮다.

물론 걷지 않는다고 당장 죽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길게 봤을 때 생명을 단축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사실은 명약관화하다. 현대인은 현대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어느새 편리한 생활에 익숙해졌다. 심지어 집안에서조차 움직이는 일이 드물어졌다. 이를테면, 리모컨 덕분에 앉은 자리에서 편하게 텔레비전과 DVD, CD플레이어의 전원을 켜거나 끄고 채널을 돌릴 수 있어 꼼짝하지 않는다. 세탁기의 전자동 기능 덕분에 빨래와 헹굼, 탈수, 건조에 이르는 세탁의 모든 과정을 기계에 의존한다. 식기세척기 덕분에 설거지하는 일도 뜸해졌다. 집안청소는 오롯이 로봇청소기에 맡겨놓고 있다시피 한다. 몸을 쓸 일이 거의 없다.










그러나 이는 인류의 타고난 몸 구조와 유전자에 반하는 행동이다. 지금으로부터 수백만년전 초기 인류는 걷지 않으면 생존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리 근육을 길렀다. 이 덕분에 다른 동물보다 먼저 영양이 풍부한 먹을거리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수렵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도 마찬가지였다. 나무 열매와 물고기를 채집하려면 먼 거리를 걷는 능력은 필수였다. 걷기는 살기 위한 행위 그 자체였다.

인류가 자신이 탄생한 아프리카를 떠나 여러 지역으로 옮겨갈 때도 그랬다. 긴 세월에 걸쳐 걸어서 이동했다. 인류의 역사는 걷기와 함께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후로도 차가 개발돼 본격 보급되기 전인 19세까지 인류는 먼 거리를 가려면 걸어서 가야 했다. 지금도 교통 시설이 발달하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는 많은 사람이 매일 걸어서 이동하고 있다. 사실 탈것이 보급돼 인류의 보행 거리가 극단적으로 줄어든 것은 고작 최근 200여년간의 일이다. 전체 인류 역사와 견줘보면 극히 짧은 시간이다.












우리 몸은 태어날 때부터 일정 이상의 거리를 걷지 않으면 
건강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들어졌다. 
인간만 그런 게 아니다. 
예를 들어 참치는 시속 20~30킬로미터의 속도로 평생 쉬지 않고 헤엄친다고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순간, 참치는 죽는다고 한다.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 것이다.


숙명적으로 걸어야 하는 몸을 가지고 태어났으면서도 
편리함에 젖어 좀체 걷지 않으려고 하면서 
우리 몸은 각종 질병과 비만에 시달리고 있다.

스스로 몸을 망치는 것이다. 
게다가 몸을 움직이지 않아 생긴 문제를 또다시 건강보조식품이나 
약에 기대 해결하려 하고 있다. 
엉뚱한 방향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사실 조금만 불편함을 감수하면 일부러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생활 곳곳에서 걸을 길은 무궁무진하다.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승강장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걷거나 
건널목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는 사이에 제자리걸음을 할 수 있다.
대형마트에 가서는 카트를 끌고 빙빙 돌면서 물건을 살 수도 있다. 
집에서는 리모컨을 없애는 등 가전제품의 자동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생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안의 허드렛일도 '도시 속 원시인의 생활' 이라고 여기고 즐겁게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재미있게 하면서 몸을 움직일 수 있다. 


움직이면 손해라고 볼 게 아니라 몇 걸음이라도 더 걸으면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하루에 100미터만 걷더라도 열흘이면 1킬로미터다.
100일이면 10킬로미터의 거리다. 이런 식으로 발상을 전환하면
얼마든지 집안일을 건강을 위한 생활로 바꿀 수 있다.








2015년 6월 7일 일요일

어머니에 대한 명언 모음

어머니에 대한 명언 모음





*출처: Google 이미지




♥나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좋은 스승과 좋은
벗을 많이 만나 큰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버지로부터 받은 사랑과 교훈,
그리고 모범이 가장 훌륭한 교훈이었다.  - 발포아


♥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
   - 한시외전


♥ 남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도 결정된다.
   남에게 행복을 주려고 하였다면
   그만큼 자신에게도 행복이 온다.
   자녀가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행복을 느낀다.
   자기 자식이 좋아하는 모습은
   어머니의 기쁨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이치는 부모나 자식 사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 플라톤


♥ 내 목숨이 있는 동안은 자식의 몸을 대신하기 바라고,
   죽은 뒤에는 자식의 몸을 지키기 바란다.  - 불경


♥ 내 자식들이 해 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 소크라테스


♥ 내 집이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보금자리라는 인상을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어버이는 훌륭한 부모이다.
   어린이가 자기 집을 따뜻한 곳으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부모의 잘못이며,
   부모로써 부족함이 있다는 증거이다.  - 워싱턴 어빙


♥ 내가 성공을 했다면,오직 천사와 같은 어머니의 덕이다.
   - A. 링컨


♥ 내가 아버지께 효도하면 자식이 또한 나에게 효도한다.
   내가 어버이께 효도하지 않는데,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하겠는가.  - 강태공


♥ 방안에서 자기 아이들을 위해 전기 기차를
   매만지며 삼십 분 이상을 허비할 수 있는
   남자는 어떤 남자이든 사실상 악한 인간이 아니다.
   - 스트라비스키





♥ 부모 앞에서는 결코 늙었다는 말을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 소학


♥ 부모는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희망을
   억지로 떠다 맡겨서는 안 된다.
   그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스무 살 전의 자녀들의
   기본적인 성격이나 기질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이 가진 그대로, 그가 표현하고 싶은 그대로를
   존중해서 여러 가지 분야가 모여 전체를 이룬 사회에
   적응하도록 하는데 있다.
   부모의 희망과는 다른 희망을 표시했다 하더라도
   부모는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
   찬성하고 반대하고에 따라 그 결과는 큰 차이가 있다.
   찬성해 주면 자식은 용기를 얻을 것이며,
   반대한다면 위축될 것이다.  - 로렌스 굴드


♥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
   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 장자


♥ 슬프도다!부모는 나를 낳았기 때문에 평생 고생만 했다.
   - 시경





♥ 아버지가 사랑하고 아들이 효도하며 형이
   우애하고 아우가 공경하여 비록 극진한 경지에까지
   이르렀다 할지라도 그것은 모두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일 뿐인지라, 털끝만큼도 감격스런 생각으로
   볼 것이 못되느니라.
   만약 베푸는 쪽에서 덕으로 자임하고,
   받는 쪽에서 은혜로 생각한다면 이는 곧 길에서
   오다가다 만난 사람이니 문득 장사꾼의 관계가되고 만다.
   - 채근담


♥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자식에 대해 더 깊은 애정을 갖는
   이유는 어머니는 자식을 낳을 때의 고통을 겪기 때문에
   자식이란 절대적으로
   자기 것이라는 마음이 아버지 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어머니는 우리의 마음속에 얼을 주고, 아버지는 빛을준다.
   - 장 파울


♥ 온갖 실패와 불행을 겪으면서도 인생의 신뢰를 잃지 않는
   낙천가는 대개 훌륭한 어머니의 품에서 자라난 사람들이다.
   - 앙드레 모루아


♥ 우리가 부모가 됐을 때 비로소 부모가 베푸는 사랑의
   고마움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달을 수 있다.
   - 헨리 워드 비처


♥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
   그 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인데,
   이 두 가지의 기쁨은 사람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 페스탈로치


♥ 자기의 자식에 대하여 아는 아버지는 슬기롭다.
   - 세익스피어


♥ 자식을 기르는 부모야말로 미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한다. 자식들이 조금씩 나아짐으로써
   인류와 이 세계의 미래는 조금씩 진보하기 때문이다.
   - 칸트


♥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는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 명심보감


♥ 저울의 한쪽 편에 세계를 실어 놓고 다른 한쪽 편에
   나의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
   세계의 편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 랑구랄


♥ 제일 안전한 피난처는 어머니의 품속이다.  - 풀로리앙


♥ 질병으로 많이 아프거나 비참한 경우를 당했을 때
   부모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사람은 없다.
   잊어버리고 있던 부모를 생각한다.
   이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는 것이다.  - 문장궤범


♥ 집은 어머니의 몸을 대신하는 것이다.
   어머니의 몸이야말로 언제까지나 사람들이
   동경하는 최초의 집이다.
   그 속에서 인간은 안전했으며 또 몹시 쾌적하기도 했다.
   - S. 프라이드






♥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는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
   그런데 이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이다.  - 이이


♥ 청춘은 퇴색되고 사랑은 시들고
   우정의 나뭇잎은 떨어지기 쉽다.
   그러나 어머니의 은근한 희망은 이 모든
   것을 견디며 살아 나간다.  - 올리버 호움즈


♥ 한 사람의 아버지가 백 사람의 선생보다 낫다.
   - 조지 허버트


♥ 훌륭한 부모의 슬하에 있으면 사랑에 넘치는
   체험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먼훗날 노년이 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 루드비히 베토벤


♥ 설사 자식에게 업신여김을 받아도
   부모는 자식을 미워하지 못한다.
   - 소포클레스


♥ 부모의 사랑은 내려갈 뿐이고 올라오는 법이 없다.
   즉 사랑이란 내리사랑이므로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을 능가한다.
   - C. A. 엘베시우스


♥ 아버지는 나를 강하고 곧고 날씬하게 키워주셨다.
   어머니는 나를 기쁘고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낳아주셨다.
   나는 어머니 발에 입 맞춘다.  - M. 월킨슨


♥ 사람이 바꾸려 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자기의 부모이다.  - 유태인 격언


♥ 자녀에게 침묵하는 것을 가르치라.
   말하는 것은 어느새 쉽게 배워 버린다.  - B. 프랭클린